소개
3주차가 끝나갈 무렵, 나는 4장까지 원고를 작성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워드로 작성한 원고는 어느새 66페이지 분량이 되었고, 작가와 유튜브를 따라가며 혼자 힘으로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나씩 실행해보았다.
'진짜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품고 시작한 여정은, 원고를 퇴고하고, 표지와 간지를 만들고, 이펍 변환까지 하게 만들었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나씩 해나가며 점점 용기를 얻었다.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원고였다.
✅제목 : 『쓰면서 살아가는 법』
부제: 갈등, 가족, 그리고 나를 기록하는 시간
✅표지문구: “사랑하기 때문에 부딪히고, 쓰기 때문에 이해하게 된다.”
✅작가소개 : 어른아이J
말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사람.
가족과의 갈등 앞에서 때로는 소리치고, 때로는 조용히 뒤를 돌아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자문해왔다.
✅ 책 소개글
『쓰면서 살아가는 법』은 한 남자가 가족과의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마주한 자신을 짧은 글로 써 내려간 에세이다.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 신혼 2~3년 차 무렵의 부부 갈등, 말없이 배려한다고 믿었던 시간들…
그는 침묵하거나 회피하지 않았다. 대신, 부딪히되 조심스럽게, 감정을 쏟되 기록으로 남겼다.
이 책은 싸움이 아닌 ‘이해’로 나아가는 이야기다.
인문학, 철학, 그리고 AI라는 도구를 빌려, 자신의 감정을 더 정확히 들여다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짧고 담백한 글 속에 담긴 깊은 통찰은, 가족이라는 관계 속에서 갈등과 사랑 사이를 오가며
자신을 알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낸다.
목차
프롤로그
“나라는 사람, 그리고 가족 사이에서”PART 1. 가족 갈등, 그리고 내 안의 '동굴'
Chapter 1. 아들 학폭, 불합리함 속의 나
1.1 “학폭 신고를 당하다”
1.2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억울함은 뭐지?’
1.3 진술서 – 최소한의 대응, 그러나 최선의 마음
Chapter 2. 2013년, 신혼 육아 갈등
2.1 “여보, 나 약속 좀 잡으면 안 돼?”
2.2 회사·친구·육아… 시간을 어떻게 나누나
2.3 입장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
Chapter 3. 동굴에 숨어들던 남자, 말 없는 배려
3.1 '화성에서 온 남자'가 되어버린 순간
3.2 침묵은 배려가 아니었다
3.3 동굴에서 나오는 법을 배우다
PART 1을 마치며 – 여전히 서툴지만, 함께 가고 있다
PART 2. 짧은 글쓰기와 나만의 기록
Chapter 4. 블로그에 쌓인 짧은 글들
4.1 필사·감성 문체를 좋아하는 이유
4.2 “Someday”는 없다
4.3 그날의 나를 붙잡은 한 줄, 블로그 글
Chapter 5. 기록이 만드는 창의적 해결
5.1 정답은 없어도, 글은 힌트가 된다
5.2 갈등은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다
5.3 짧은 글, 감정을 다독이는 시작
PART 2를 마치며 – 짧은 글이 나를 살린다
PART 3. AI와 인문학, 그리고 내 마음
Chapter 6. AI에게 묻다: 내 감정을 설명해줘
6.1 “내 무의식을 설명해줘”
6.2 감정을 겪는 건, 결국 사람의 몫
6.3 감성과 유머, AI 시대에도 남겨야 할 것
Chapter 7. 강신주와 유시민, 그들이 알려준 ‘사람’의 의미
7.1 수고했어, 그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7.2 개인에서 사회로, 내 이야기에서 우리 이야기로
7.3 갈등 앞에서, 내가 멈추지 않으려는 이유
PART 3을 마치며
PART 4. 결론: 미완의 문제, 여전히 쓰면서 살아가기
Chapter 9. 아들 학폭, 그 후
9.1 결론 없는 사건, 그리고 더 깊어진 내 마음
9.2 내가 가족에게 배운 점, 아이에게도 전하고픈 말
9.3 잘 해결되지 않아도, 함께 겪는 것이 가족
Chapter 10. 계속 쓰고, 계속 성장하기
10.1 “나라는 사람”을 기록하는 의미: 블로그를 넘어 책으로
10.2 AI와 인문학, 그리고 나만의 감성 문체가 어우러진 에세이의 힘
10.3 독자에게 건네는 한 마디
에필로그: 끝나지 않는 갈등, 그래서 더 살아볼 가치가 있지
진행 방법
1. 사용 도구
워드: 전체 원고 작성 (총 66페이지)
작가와 유튜브: 표지 만들기, 간지/서지 작성, 이펍 변환 방법 참고, 디자인 감각 부족으로 그냥 작 가와 사이트에서 기냥 다운 받아 사용했음~!
표지 만들고 보니 아~ 여잔데? 난 남잔데? 아,,그냥하자 ㅎㅎ 이거 맘에 들어..맘에 들어 세뇌
챗GPT❤️ 전반적인 글쓰기는 대부분 챗GPT와 했습니다.
필명 결정: 어른아이J — 장난기와 진지함을 담아줌
제목 제안: 쓰면서, 살아가는 법 — 마음에 쏙 들었던 한 문장
원고 기획안 전문적 피드백 제공 → 글 방향성 확립에 큰 도움
젠스파크에게 아래와 같이 분석요청~
전문 작가의 관점에서 이 에세이 기획안을 분석하고 현재 출판 시장의 트렌드와 독자 관점을 고려하여 세일 포인트를 중심으로 비평해달라고 함.
이 에세이 기획안은 가족 갈등, AI, 인문학, 짧은 글쓰기를 독특하게 융합한 참신한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2-3페이지 단위의 짧은 글 형식과 대화체 활용은 현대 독자층에게 적합한 강점입니다. 30~40대를 타겟으로 한 가정 갈등과 자기성찰 주제는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요기서 살짝 자신감 얻고~!)다만 "(가제) 갈등, 그리고 나"라는 제목은 다소 일반적이며,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려는 시도가 핵심 메시지의 분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학폭 사건의 미완결성은 서사적 완결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일부 젠더 관점이 구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부분 반영해서 제목수정했음)개선을 위해 AI 활용 방법론의 구체화, 더 명확한 제목 설정, 실천 가이드 강화, 젠더 관점 현대화를 권장합니다. 특히 AI와 짧은 글쓰기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내용을 더 응집력 있게 구성한다면, 출판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충 좋은 말)
2. 작업 흐름
원고 작성 → 전체 흐름 점검 → 퇴고
원고는 GPT프로젝트 각 장을 워드에 붙이고, 목차는 각각 스타일 먹여서, 참조탭에 목차만들기 사용~이거 아우 편하더라고요~한글보다 좋은 점~!
캔버스를 열어 부자연스러운 문장은 즉시 수정
이거 역시 가끔 끊기고 캔버스 버벅일때는 있지만 캔버스에서 블록지정한 다음 글쓰기 고치는 거 아주 좋은 기능!@@
↓ 예시
전자책 원고를 완성한 후, 퇴고 과정에 들어섬. 원고 분량은 약 66장. 처음엔 GPT에게 퇴고를 부탁했지만, 전체 원고를 한 번에 다루기보다 파트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했음. '계속할까요?'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파트별로 퇴고를 진행했음. 이게 좀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듦. 맞춤법 검사기와 띄어쓰기 gpts로 한땀 한땀~!
(에피소드) 작가와에 epup제작 원고 접수후 메일 받음: 결재금액 10만원으로 진행여부 확인메일 받음,,,‘무료’라더니, 이게 머지~ㅋㅋㅋㅋ 진지하게 결재 고민~ㅜㅡ;
알고 보니 이거 말고 아래에 공짜 공짜 ㅋㅋ
근데 오해는 풀렸으나 변환은 작가와에서 안되서 소정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 이용
Online Converter - Convert Image, Video, Audio, & Document Files
작가와 유튜브 보며 이펍 변환 신청, 2단계 도서정보 입력완료~
책 정보 저장 및 출간 준비 완료
유통신청하기 버튼! 뙇~! 눌러버렸어여~! 난 몰라이제~ㅎㅎ
결과와 배운 점
1. 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책을 쓰면서 느낀 첫 번째 인사이트는, 글을 쓰는 과정이 독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목차를 구상하고 글을 완성해 나가면서, 작가로서의 시각이 독서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었다. 작가가 되어보니, 독서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2. AI와 함께한 글쓰기, 가능성의 확장
두 번째 인사이트는, AI와의 협업이 글쓰기의 장벽을 허물어주었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3. 학습의 본질, 스스로 시작하는 용기
세 번째 인사이트는, 학습의 본질이 '스스로 시작하는 용기'라는 점이었다. 무엇이든 직접 해보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고, 그 용기가 첫 발자국을 내딛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퇴고의 끝에서 손에 쥐게 된 '은전 한 닢'
총 66장의 원고를 완성하고, 퇴고를 거쳐, 이펍으로 만들어낸 지금.
책이 완성되었다는 뿌듯함보다 먼저 든 마음은 아주 단순했다.
“이제, 나도 내 책이 한 권 생겼구나.”
'은전 한 닢'이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내 글이 닿았으면 좋겠다는 거창한 바람보다도,
사실은 그냥 “나도 나만의 책 한 권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왔다.
누더기 같을지언정,
문장이 어설플지언정,
이건 분명 내의지로 나로 인해 내가 쓴 글이고, 내가 만든 책이다.
그 한 권을 갖고 싶었고,
그걸 위해 여기까지 왔다.
이것이 나에게는 충분한 이유였다.
(향후계획)
다음에는 클로드가 그렇게 잘쓴다는데, 글을 더 다듬어서 잘 내보고 싶습니다.
시길편집하는 법도 공부해 볼까합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 안타깝게 한번도 오프라인에서 뵙지 못했지만 15기 전자책 스터디장이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영님, ai 최강작가 성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주신 가르침와 인사이트를 저도 많이 나눌게요.
✅ 작가와 1.5시간 만에 전자책 만들고 유통 신청하기~작가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