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영
김욱영
Moderator
🌿 뉴비 파트너

ChatGPT와 인터뷰해보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뷰수 32에 달하는 어엿한 블로거 입니다.

블로그에서 형식이 어떤 내용이 되어야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문특 든 생각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을 하면 잘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people/kim-jisu/

김지수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 조선일보

저는 김지수 기자의 글을 좋아하는데요. 질문을 굉장히 잘하십니다. 코드인터프리터에 다음과 같이 김지수 기자의 질문 리스트를 넣어서 진행했습니다.


그럼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첫 질문부터 어렵군요.


-에너지 공학 분야에서 현재 가장 큰 도전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연구나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큰 도전과제는, 고정적인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태양광이나 풍력은 시간에 따라 발전량이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나 석유, 석탄, 원자력 처럼 사람들이 원하는 시간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어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수소나 핵융합의 형태로 현재 기술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소나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을 정도로 얼마나 발전되었는지요? 그리고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되기 위해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경제적 장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소나 핵융합에 대한 발전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정말 큰 도전과제지요. 이런 기술적 장벽에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태양광 풍력 그리고 석유 전반에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반대하는 이 일것 입니다.”

-현재 기존의 에너지원(태양광, 풍력, 석유 등)에 대한 반대가 수소와 핵융합 기술의 발전을 저해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김욱영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 항상 혼란이 찾아오곤 합니다. 이러한 혼란에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기존 기술에서의 반대죠. 해결해야하는게 아니라, 당면하게될 문제인 것입니다.”

-정부,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협력해야 할 것 같은데, 이들 간의 협력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도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김욱영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기술이 발전이 안되어있고, 인프라가 깔려있지 않고 한 문제입니다. 한명이 어떻게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근본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특히 학문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서 어떤 전략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패러다임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김욱영님의 비전이나 제안을 듣고 싶습니다.

“음…”

-하지만, 에너지 공학 전공자로서 현재 연구하고 있는 분야나 관심사 중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트렌드나 이슈에 대한 김욱영님의 관찰과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원자력에 관심이 있습니다. 원자력의 문제는 사실 바다의 온도를 높이는 것에 있거든요”

-원자력 발전이 바다의 온도를 높이는 과정과 그로 인한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현재의 연구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원자력은 물로 식히죠? 이걸 물로 식히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바다의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어찌저찌 지구의 문제까지 가는 것은 일도 아니죠. 최근에 소형원자력으로 이부분이 조금은 해결되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형원자력은 어떻게 바다 온도 상승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나요? 그리고 이러한 방식이 미래의 에너지 공급 구조나 환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김욱영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소형 원자력은 크기가 작아 물이 아닌 공기로 시켜도 됩니다. 물에 에너지를 바로 주지 않으니 지구에 주는 영향이 조금은 작죠.”

-소형 원자력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에는 어떤 기술적, 경제적 장벽이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소형 원자력 기술의 확산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나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부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죠. 원자력에 사람들이 너무나 베타적입니다”

Energy Engineering Challenges

너무 어렵습니다. 힘드네요…. 여기서 마무리하는 걸로…
지금은 이게, 저와 1대1로 대화를 하고 있어서 별로 효용성이 없을 수는 있지만, 코드 인터프리터 질문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NVC와 같은 질문을 넣고 음성을 기반으로 작성이 되는 STT가 결합되면 좋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인터뷰를 할 때에도, 상대방에 답변을 타이핑하는 식으로 질문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6

(채용) 콘텐츠 마케터, AI 엔지니어, 백엔드 개발자

지피터스의 수 천개 AI 활용 사례 데이터를 AI로 재가공 할 인재를 찾습니다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