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Obsidian을 잘 써보는것!!
저에게는 하지만 하나의 큰 난관이 있었으니.
그동안 중구난방으로 모아둔 1400개의 애플 메모 들이었습니다.
애플메모를 모두 MD 파일로 export하고, 이 파일들을 전부 옵시디언 볼트에 쑤셔 넣었습니다.
일부 메모에 그림이 있는것 빼면 모두가 Orphan memo 들입니다. 진짜 쓸데 없는 메모도 많고 필요한 메모도 많고 일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의미없는 메모들)
여기서 바로 Obsidian MCP를 사용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예를 하나 들면, 아래와 같은 메모가 하나 있었습니다. (대학원 다닐때 한창 싱글셀 공부할때 한거같습니다.)
뭐 정보가 있긴한데 지금은 별 의미없는거같기도 하고 ㅋㅋ한번 쟤를 MCP로 돌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원본글은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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