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파일 저장 폴더 지정 및 활용

소개

옵시디언 강의는 듣고 있지만 일이 바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요한 스터디장님의 자료도 나중에라도 천천히 하나씩 꼭꼭 씹으며 소화시키리라 다짐하며..!

시도하고자 했던 것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 클립보드에서 복붙하는 이미지, 또는 PDF파일들의 저장 위치 바꾸기

    • 기존: 볼트의 최상위 폴더에 저장이 되다보니, 제가 ctrl+v를 누를때마다 옆의 목록에도 파일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서 뭔가 정신 사납고 보기가 흉했습니다.

      이미지 목록이있는 화면의 스크린 샷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 스터디에서 꿀팁을 나눠주실때 이 부분도 팁을 나눠주셨고, 저장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Google 애드워즈 설정의 스크린 샷

볼트 설정 -> Files and links -> Default location for new attachments 에서 폴더 지정이 가능하여 붙여넣은 스크린샷이라는 폴더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목록을 보여주는 한국 웹 사이트 스크린 샷

그러자 이렇게 지정된 폴더로 첨부 파일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배운 점과 나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 좀 더 깔끔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과정 중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나요?

  • 2가지 불편한 점을 찾았습니다.

    • 1. 파일의 사이즈만큼 결국 볼트의 용량도 커지게 된 다는 것

    • 2. PDF 처럼 사이즈가 큰 것들은 클릭하게 되면 빈 페이지가 보이고 파일 다운로드가 시작 된 다는 것..!

      망각 클라우드 드라이브 앱의 스크린 샷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 아직 돈내고 싱크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클라우드 싱크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지만, 추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볼트의 물리적 용량이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 되도록 고용량 파일은 저장하지 않기..? -> 빈대 무서워서 초가집 태우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 무조건 저와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 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 추가로, 저장되는 파일 이름을 그때마다 바꿀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또는 부지런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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