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늘 메모를 많이 하긴 하는데, 문제는 나중에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정보 유튜브를 보다 '이건 나중에 써야지' 하며 공유하지만 막상 못 찾고...
오늘 설계한 업무 플로우가 내일 되면 생각 안 나고...
코넬노트처럼 강의나 콘텐츠를 정리하고 싶은데, 정작 쓴 건 잊고 다시 만들게 되는 상황
그래서 이번엔 '내 업무, 생각 플로우에 맞춘 메모 구조를 옵시디언으로 만들어보자' 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진행 방법
1. 사용한 도구는 일단 메타데이터 강의를 바탕으로 엑셀에 어떻게 정리되면 좋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2. PARA구조를 차용하긴 했는데,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는 모르겠는데,
Project와 Archive가 같은 결이고, Area, Resource가 같은결로 보이더라고요.
3. Project와 Archive 개념은 다음과 같이 폴더에 적용했습니다. (엑셀의 노란색 부분만 폴더로 적용)
1) 진행 중인 것 (Working Project)과 끝나고 나서 레퍼런스 할 정보(Done Project= Archive).
2) Working Note:
Individual Note와
Group Note (Project : Goal을 이루기위해 Individual들을 연결하는 공간)
- 어제까지 했던 연결하고 구조화했던 일을 기록하고 나서, 오늘 이어서 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3) Archive Individual Note:
Individual Note의 아카이브를 02_Others' 와 03_My note로 하고 노트정보들을 쓰기 위해 가져옵니다. (노트 DataBase의 느낌?)
4) Archive Note Group: 04,05_Refer은 예전에 제가 어떤식으로 Note들끼리 어떻게 연결했는지를 참고하기 위해 과거 Project등을 씁니다.
(Goal을 위해 노트를 잘 연결하는 법 참고의 느낌)
CMDs 목차구조는 조금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아요.
Area Resource 의 분류 체계로 이렇게 그냥 해보면 되나? 고민중입니다.Note Group(Project)의 메타데이터도 고민중입니다.
지금 생각은 다음과 같이 생각은 하고 있는데..
canva (템플릿 느낌), Note ...
-Note group
단위로 작업하는 공간의 Property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설계하는데, 더 써봐야 알 것 같긴합니다.
폴더 방식은 많이 해봐서, 내 플로우와 매칭하는게 그래도 예상이 되는데, 메타 데이터는 보고나서 연결된다는 것은 알겠는데, 내 생각의 플로우와 매칭해서 설계하는게 힘드네요.
앞으로 개선하고 싶은 점 / 궁금한 것들 🔍
CMDs와 플로우 설계하기.
Note group(Project Note)
의 템플릿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Note group
은 폴더로 관리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하나의 Individual 노트로 연결할까? 첨부파일 기능까지 고려해서 고민 중노트의 목적 (GOal-Oriented, Action-Oriented,Knowledge)에 따라** 또다른 기준표가 될거 같은데, 메타데이터를 어떻게 설계하지?..**
👉 한 줄 요약:
나의 플로우에 맞게 메모 구조를 설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