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AI와의 인터뷰'라는 경험 자체가 생소했기에 결과의 형태를 예측하기도 어려웠지만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해 어느정도 그림이 있었지만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얻거나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검증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프롬프트를 넣었습니다.
진행방법
아래는 1주차 강의에서 공유해 주신 내용입니다.
너는 전자책 기획 전문가야.
나와 인터뷰를 하면서 전자책 주제를 함께 찾아주는 역할이야.
다음 질문을 하나씩 물어봐줘. 내가 답변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고, 모든 질문이 끝나면 전자책 주제 후보 3~5개를 제안해줘.
1. 현재 직업(또는 주요 활동)이 뭔가요?
2. 최근 1~2년 사이에 가장 몰입했던 경험이 있나요?
3. 주변 사람들이 자주 조언을 구하는 분야가 있나요?
4. 혼자만 알기 아까운 노하우가 있다면?
5. 과거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6. 관심 있는 전자책 카테고리가 있나요? (자기계발, 에세이, 실용서, 요리, 재테크 등)
하나씩 물어봐줘.
이번 과제를 완수하려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겠다고 생각하여 4년 간의 일본생활을 소재로 집필해야 겠다는 큰 틀을 정하고 거기에 맞게 질문을 변경했습니다.
너는 전자책 기획 전문가야.
나는 너의 도움을 받아서 일본생활에 관련된 책을 집필하려고 해.
너에게 첫번 째로 요청하는 것은 나와 인터뷰를 하면서 내가 만들려는 일본생활에 관련된 전자책의 컨셉을 함께 만드는 역할이야.
다음 질문을 하나씩 물어봐줘. 내가 답변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고, 모든 질문이 끝나면 전자책 방향성에 관한 아이디어 3~5개를 제안해줘.
1. 일본 체류 시 직업(또는 주요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2. 일본에 살았을 때 가장 몰입했던 경험이 있나요?
3. 일본 생활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자주 조언을 구하는 분야가 있나요?
4. 혼자만 알기 아까운 노하우가 있다면?
5. 다시 일본에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보고 싶은 일이나 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있나요?
6. 관심 있는 전자책의 특징이 있나요? (다양한 기기,멀티미디어 활용,개인 맞춤 디자인)
하나씩 물어봐줘.
어느 정도 인터뷰가 진행되었을 때 책의 컨셉과 목차를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다 못했지만 지금 상태에서 책의 컨셉과 목차를 제안해 주면 좋겠어. 그 뒤에 내가 생각한 형식도 검토해 보고 종합해서 책의 방향과 목차를 정하도록 하자.
위의 똑같은 내용으로 ChatGPT와 Claude 각각 인터뷰 하였고,
3가지 정도의 책 컨셉과 대략의 목차 이이디어를 얻었습니다.
ChatGPT를 먼저 진행했더니 아무래도 그 뒤에 Claude와의 인터뷰에서 ChatGPT가 제안한 것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한 같은 대답에 대하여 각각의 피드백이 조금 다르기도 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AI와의 인터뷰'의 감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AI로부터 얻은 '명령에 대한 답'은 설정 자체가 '명령'이라는 한계를 설정해 놓은 것이었다면 '인터뷰를 통해 얻는 의견'은 훤씬 범위가 넓고 창의적인 것을 포함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첫질문에 대한 ChatGPT의 과도한 응대가 당황스러웠는데 그대로 끌려가지 않고 리드를 내가 하기 위해서 ai가 요청한 질문을 보류하도록 하고 내가 만든 질문을 먼저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같은 질문으로 두가지 AI와 인터뷰 해 봤을 때 적어도 이번 브레인스토밍에 있어서는 ChatGPT와의 인터뷰가 편하게 느껴졌는데 조금더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코멘트가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자료가 많이 준비되었을 때에는 Claude가 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집필폴더를 구성하고 Claude와 Claude Code 실습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