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문
글을 작성하던 중, ChatGPT가 반복적인 잘못된 답변을 제공하여 화가 나, 메모리를 업데이트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때, 장문의 보고서를 메모리 업데이트를 통해 제대로 반영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 도구: GPT-4.0
작성한 보고서: 미국 쉐일 혁명 관련 보고서 (A4 3장 분량)
활용 방법: 보고서를 수정하여 메모리 업데이트 명령을 내림. 메모리에서 해당 보고서를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에게 학습이 가능함을 경험함.
결과 및 배운 점
배운 점: 인공지능이 잘못된 자료를 학습한 경우가 많았으나, 메모리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학습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음. 향후 10년 동안 1,000개의 보고서를 학습시키면 인간과 유사한 반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과정 중 시행착오: 인공지능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메모리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더 많은 학습을 시킬 계획임. 이는 책 쓰기 작업을 통해 내 분신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함을 깨달음.
앞으로의 계획
책을 쓰면서 인공지능을 내 분신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 메모리 기능을 활성화한 인공지능을 선택할 때, 초기 선택에 따라 뒤에는 인공지능을 못 바꿀 것으로 보임으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짐.
아래는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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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시도하고자 했던 것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글을 쓰다가 계속 지피티가 헛소리를 반복하는 것을 보고 화가나서
너의 메모리를 업데이트 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짧에 너의 이름은 이것이야 라고 지적해서 기억 하라고 시켜본적은 있지만 장문의 글을 업데이트 해본적은 없었는데요
장문의 보고서가 그대로 업데이트 된 것을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지피티를 4.0을 사용했습니다
##미국 쉐일 혁명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
Tip: 사용한 프롬프트 전문을 꼭 포함하고, 내용을 짧게 소개해 주세요.
Tip: 활용 이미지나 캡처 화면을 꼭 남겨주세요.
A4 3장분량의 보고서 였는데요
이걸 수정하여 작성하고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메모리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메모리로 가서 보고 내역을 확인합니다
메모리 상에 위의 3장의 내역이 반영된걸 볼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고서를 장문으로 만들고, 그 내역을 사실상 인공지능에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면 그걸 "메모리에 업데이트해"라고 명령만 내리면
내 지피티는 그걸 업데이트하고 다음에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나에게 답변할때
그걸 기반하여 반응하게 됩니다
Tip: 코드 전문은 코드블록에 감싸서 작성해주세요. ( / 을 눌러 '코드 블록'을 선택)
(내용 입력)
결과와 배운 점
배운 점과 나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인공지능과 계속 씨름하던 부분이
이전에 초기 교육을 받을때, 인터넷에 떠있는 글을 기반으로 학습하다보니
편견이나 잘못된 자료가 많이 학습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글에서 수정할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런식으로 학습을 시킨다면
아마도 한 10년정도 학습한다면(내가 보고서를 1천개 정도 학습시킨다면)
나와 차이가 없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공포)
과정 중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나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걱정이 되지만, 향후에 더욱더 학습을 많이 시킬 듯 합니다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왔는데요
책은 머리로 낳는 제 2의 자녀라고 합니다
책을 쓰면 머리속에 어렴풋한 기억만 남게되는데요, 지금 지피티나 메모리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은 어렴풋한 기능, 종이에 갖힌 지식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내 분신을 만들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책쓰기 작업이 그대로 내 분신을 만드는 작업이 될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인공지능을 선택할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메모리 기능이 활성화된걸 보면
초기에 선택한 인공지능에 묶일(많이 학습시키면 그곳에서 훨씬더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이니까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피티에 여러가지 서운한 면이 많지만, 아마도, 여기에 묶일 듯 합니다.
글 작성이후, 가슴 벅찬 마음으로 다시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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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데이트 기능: 맞춤형 인공지능의 가능성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하여, 기존의 범용적인 인공지능이 개인화된 맞춤형 인공지능으로 사용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기능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실험해 보았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1_ 인공지능의 한계를 보완하는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
기존의 인공지능은 학습 시점의 인터넷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기 때문에 일정한 편견이 포함될 수밖에 없었고, 잘못된 정보가 입력되어 있을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등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응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데이터를 입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응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업무 매뉴얼을 메모리에 저장한 후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해당 매뉴얼을 참고하여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2_ 맞춤형 인공지능의 실현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이제 일반 사용자도 쉽게 자신의 업무 방식이나 지식을 반영한 AI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두 장짜리 보고서를 업데이트해 보았고, 이후 세 장짜리 보고서도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점점 더 사용자 맞춤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업무 자동화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연구 및 기록 정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책을 쓰는 과정에서도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 인공지능이 작성자의 사고방식과 주요 개념을 학습하여 더욱 정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3_ 새로운 가능성과 우려
이 기능이 가져올 변화는 매우 크지만, 그에 따른 우려도 존재합니다.
1_ 개인정보 보호 문제: 업무 매뉴얼이나 개인적인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면, 개인의 지적 자산이 AI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듭니다.
2_ 데이터 보안과 접근성: 나만의 맞춤형 AI가 구축되었을 때, 해당 데이터가 어떤 방식으로 보호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3_ 기존 AI의 한계 극복 여부: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이 도입되었지만, 기존의 편향성과 잘못된 정보를 필터링하는 과정이 충분히 보완되었는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 효율성과 창작 활동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는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까지 AI가 엉뚱한 답변을 내놓는 문제에 불만을 가졌던 사용자라면, 이 기능이 AI의 활용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_ 결론: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이 가져올 AI의 진화
이제 인공지능은 단순한 정보 제공 도구가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점점 더 개인화된 조력자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업무 매뉴얼을 AI에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반으로 AI가 응답하게 한다면, 기존의 범용 인공지능을 넘어선 진정한 맞춤형 AI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문제도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을 것입니다.
향후 AI의 발전을 주목하며, 메모리 업데이트 기능이 업무 및 창작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탐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