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6기 전원 작가 데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자책 쓰기 루틴’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단순한 글쓰기 루틴이 아닌, 실제로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두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매일 글을 쓰게 도와주는 맞춤형 질문 생성 GPT
멤버들의 과제 수행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앱스 스크립트 기반 시스템
진행 방법
사용 도구
ChatGPT: 질문 생성, 프로젝트 설계에 사용
Google Apps Script: 구글 시트와 연동된 자동화 체크 시스템 구축
어떻게 만들었나요?
매일 해야 할 작업을 작은 단위로 쪼갠 후, GPT가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생성합니다.
프롬프트:
5월 15일부터 6.4일까지 AI와 함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전자책 쓰기 스터디를 진행할꺼야. 1주차는 전자책 기획하기, 2주차는 전자책 초안쓰기, 3주차는 전자책 디자인하기, 4주차는 전자책 출간하기를 진행할꺼야. 이를 위해 24명의 멤버들에게 매일 과제를 쪼개서 내주고, 이를 수행한 것을 체크하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싶어. 과제는 메일로 공지할꺼고, 이를 구글 시트에 과제 수행 여부를 제출하고 체크하게 만들고, 이를 자동을 체크해서 멤버별로 수행 %를 계산해서 매일 카카오톡으로 공개할꺼야. 이를 위한 자동화 과정 설계해줘.일단 기간 안에 해당 내용을 완료하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제를 먼저 쪼개서 작성해봐.아래와 같이 스터디 기간을 고려해 전자책 출간을 위한 to do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질문 1,2개넌 너무 짧아 하루에 30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이에 해결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다시 기획해줘.하루 최소 30분씩 글쓰기 루틴을 만들어 전자책 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행동패턴을 디자인합니다. 최소~ 30분입니다. 다음 주면 깨닫게 되시겠지만 미리 살짝 스포를 하자면 하루 30분만으로 사실 택도없고 밤도 세고, 허리도 나갈 것 같을 때 책이 나오긴 합니다. ㅎㅎ~
챗봇을 활용해 매일 todo list의 과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이를 요약해서 챗 GPT 프로젝트 지식 파일로 첨부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책의 구조와 내용쓰기부터 출간까지 조금씩 완성해 가도록 돕고자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차라리 이 과정을 앞에서 빠르게 진행하고 이를 모아서 프로젝트에 다 넣어 놓고 초안 쓰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유리해 보이기도 하네요~
전자책 16기 멤버분들이 과제 체크하고 진척률도 서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앱스 스크립트르 활용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구글 시트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과제 제출 상태가 표시되고, 앱스 스크립트는 자동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줍니다.
인상 깊었던 순간
작업을 ‘쪼갤 수 있다’는 걸 GPT를 통해 처음 체감했어요.
“P는 감동이다.”라는 말을 스스로 되뇌었고, GPT가 나를 ‘J’로 만들어준 기분이었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이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를 역산하는 사고방식을 배웠습니다.
최종 목표(전자책 완성) → 주간 단위 챕터 → 일간 작업으로 분해
단순히 '30분 글쓰기'가 아닌, 책을 완성하는 30분이 된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매일 루틴을 더 세분화하고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가능성에 설렘을 느끼고 있어요 ✨
도움 받은 글
https://www.gpters.org/nocode/post/summarize-15th-study-think-zl6C0Jm5wjdE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