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6기] 팀원들에 대한 정보성 메모를 가지고 고민 해결해보기


지난주 다수의 메모를 연결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어서 다른 메모들을 연결해서 생각의 확장을 해보려는 시도를 해보았지만,,, ChatGPT에서 하는 것 만큼의 답이 나오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GPT-4)

그러다 최근 회사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저는 저희팀원들과 1on1을 하거나 따로 기록을 위해 개인별 메모를 해둔것들이 있어 이것을 모아 옵시디언의 Smart Connections Chat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내용은 발표를 위해 더미(?) 메모를 만들었고 몇가지 질문을 한 내용입니다.


  1. 우선 한 메모당 한명의 정보를 넣고 알아보기 쉽게 역할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첫 질문을 던졌습니다.


      1. 질문의 답이 너무 보편적이고 메모의 내용을 반영했다기에 너무 특징이 없어 여러가지 가정 상황을 던져보았습니다.

    1. 2개의 메모를 기반으로 상황을 던져줬을때


      1. 생각보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그럴싸한 이야기가 나왔고 특히 3번은 실제로 제가 시도했던 방법이라 쉽지만 제대로 인지되고 있구나를 확인했습니다.

    2. 이번에도 2명의 메모를 가지고 상황을 주었습니다.


      1. 이번에도 생각보다 괜찮은 답을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까와 마찬가지로 조금은 쉬운,, 답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3. 이번에는 다시 모든 팀원들을 불러와서 상황을 가정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1. 마찬가지로 약간은 쉬우면서 아쉬운 답변을 주었습니다.

    4. 꼬리질문으로 각 팀원들별로의 답변을 기대하면 어떻게 될까? 했습니다.


      1. 결과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우선 메모별로의 답변을 작성했다는 것 만으로도 신기했고 안의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고 느껴지는 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ChatGPT에서 못하는, 메모를 기반으로 제2,3의 브레인을 제가 아닌 다른 리소스에서 나온것을 기반으로 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좀 더 주변 데이터를 쌓는다면, 직접 물어보기전 고민할 것들에 대해 대비한다거나 상황을 가정했을때를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2개의 답글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

모집 중인 AI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