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80세, 90세가 되신 시니어분들은 마음속에 담아두신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기억들이 흐릿해지기 전에, 그리고 가능하다면 전자책으로 출간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글로 쓰는 것이 쉽지 않기에, 음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말하며 자서전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GPTs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진행 방법
처음에는 스터디장님의 SAY 전자책 코딩봇을 기반으로, 자서전 작성에 맞는 GPTs로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샬롬대학 자서전 코치입니다.
이 GPT는 31개의 자서전 질문에 대해 음성으로 답하도록 안내하며, 그 내용을 정리해 자서전으로 구성해줍니다. 이후, 다양한 AI 툴을 함께 활용하여 시니어분들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Vrew: 작성된 자서전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
Gemini Story Book: 이미지 기반의 스토리북 제작
ChatGPT + Suno: 자서전 내용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만들고, Suno로 노래 제작
NotebookLM: Audio Overview와 Video Overview로 요약 콘텐츠 제작
이외에도, 자서전을 마친 분들의 콘텐츠는 전자책 목차에 따라 정리하고, Canva로 커버 디자인도 진행 중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자서전 작성을 완료하신 시니어분들은 완성된 동영상이나 노래를 들으시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특히 한 분은 아버님의 Suno 노래를 반복해 들으시며 우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 작업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자랑스러운 과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서전을 쉽게 작성하시지만, 스스로 별로 쓸 얘기가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쉽게 포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개하지 않고 자녀에게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참가자분들의 자서전을 완성해 전자책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는 한국어 족보책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미국 2세, 3세들에게도 가문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SAY 전자책 코딩봇
Gemini Story Book
Suno AI Music
NotebookLM
Vrew 영상 편집툴
"일제 강점기, 6.25 전쟁, 그리고 미국 이민의 험난한 삶을 견디며 가족과 배움, 공동체를 위해 애쓰신 시니어분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유산입니다. 이 귀한 목소리가 남겨지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