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옵시디언 처음 사용 시 부딪힌 소소한 문제들 (feat. 60, 70 할미할배들한테 알려 드릴 예정)

[왕초보] 옵시디언 처음 사용 시 부딪힌 소소한 문제들 (feat. 60, 70 할미할비들한테 알려 드릴 예정)

소개

옵시디언이라는게 정말 매력적인 도구인 건 알겠는데, 처음 접하는 왕초보는 막막하더라구요.

일단, 늦은 저녁 옵시디언을 켠 뒤 커맨드스페이스의 월간 옵시디언 1회차를 보며 따라해봤습니다.

이 글은 옵시디언 왕초보가 부딪힌(?) 작은 문제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진행 방법

옵시디언 켠다 > 월간 옵시디언 1회차(https://youtu.be/GXVh4JI2xd8?si=8LjxnZG4nfRs7V_-)를 따라한다 > (목표) 1단계_옵시디언과 친해지기

저는 일단 시작 전, 볼트 이름을 바꾸고 싶더라구요 ^^;;

옵시디언 왕초보 Tip1. 볼트 이름 바꾸고 싶어!

일단 좌측 하단의 볼트 프로필 아이콘(= Obsidian Vault)를 누르고 > 볼트 관리 메뉴를 누르고 > 점 3개 > 이름 변경 후 엔터를 치라고 퍼플렉시티가 알려 줌.

문제상황) 볼트 이름이 안바뀜!! 즉, "지금 내가 사용 중인(켜놓은) 볼트 이름은 변경이 불가"한거 였어요.


해결방법) 볼트 관리를 열고 > 새로운 볼트를 생성한 뒤에, 이름을 변경하려했던 사용 중인 볼트를 닫고, 위의 방법대로 하면 됩니다. 볼트 이름을 변경하려고 새로 만든 볼트를 삭제하면 되겠죠~

혹은 그냥 새로운 볼트를 내가 쓰고 싶은 이름으로 생성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한국 버전의 당황 스크린 샷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옵시디언 왕초보 Tip2. 폴더와 하위 폴더 생성하고 싶어!


폴더는 폴더 생성하기로, 특정 폴더에 하위 폴더는 그 폴더에 마우스 포인터를 위치시킨 뒤 새로운 폴더를 생성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런 것 조차 막막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냥 PC에서 폴더 만들기와 똑같은데 말이죠(낯선 옵시디언에 넘 겁먹었잖아...)

(미리 걱정된 문제상황) 그래서 나 노트북 바꾸면, 이거 다 어케 옮기니?


그냥 볼트 저장 장소의 폴더와 파일들을 외장하드 같은 걸로 옮겨서 새로운 노트북에 옮기고, 그냥 해당 폴더를 지정하면 되는 거더라구요!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옵시디언 왕초보 Tip3. 옵시디언 클리퍼로 클리핑은 성공했는데, 왜 자꾸 "지정한 경로"가 아니고 "새로" 생기는 거니?

.. 천천히 분명 요한님이 유튜브에서 하란대로 했는데 왜 나만 두개가 계속 생성되나 했죠.

뜯어보고 뜯어봐도 모르겠는데.. 알고보니

Note location에서 경로 지정시 "/"(빗금) 인데 "|"(막대기)로 넣었더라구요 ㅋㅋ

(바른 예) 00. Inbox/07. Clippings/02. Articles Reading
(틀린 예) "00. Inbox|07. Clippings|02. Articles Reading" << 이 이름의 폴더 자체가 새로 생김 ㅋㅋ

경로 지정은 클리퍼에서 경로 지정은 빗금!

가정에 사는 지능 사이의 정신과 이환율과 사회적 기능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결과와 배운 점

옵시디언 생초보인 제가 소소히 배운 점들이었습니다.

지피터스에는 모두 고수님들이셔서는.. 사례글로 미진하지만,
느려도 제 속도대로 너무 재미있게 가고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지피터스 사례게시글은 나중에 해봐야지 싶은 것들 클립핑은 성공했구요.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MacOS


논문 클리핑을 시범삼아 했는데, 날짜와 저자, doi 가 자동으로 안들어가는데, 이건 공부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가구를 가진 성인의 정신과 이환율과 사회적 기능


+ 논문 작성을 위한 옵시디언 활용법이 궁금한데, 이건 패스트 캠퍼스에 요한님의 연구자를 위한 강의가 있더라구요. 일단은 결제해 둔 옵시디언 바이블부터 다 듣고 해보려구 합니당!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스레드에서 시골 농작물 판매하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동네 할머님, 할아버님들께 스레드 사용법을 알려주는 사진을 봤어요.

문득, "그래! 1년 동안 옵시디언을 잘 배워서

60, 70 할배할미들을 위한 왕초보 옵시디언 강의를 해야겠어~!" 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시니어분들 중 블로그에 글 쓰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던데

그분들께 옵시디언을 알려드리면 너무 좋아하실듯!

도움 받은 글 (옵션) - 커맨드스페이스 요한님의 월간 옵시디언 1회차 강의

4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