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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 GPT와 함께 쓰는 출사 일지!

왜 이런 글을 썼나요?


챗GPT와 함께 📝 평소 써본 적 없는 아주 독특한 주제의 글 을 써보고 싶었는데,

요즘엔 사진이 많은 글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 “사진이 주인공인 글을 써보자!” 며 컨텐츠 기획을 시작했고

마침 제가 찍은 사진을 GPT에게 평가 받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재미있겠더라구요.




요약 좀 해주세요!


  1. 먼저, GPTs의 Photography Critique GPT에게 자유로운 사진 평가를 받아볼거예요.


  1.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재미없겠죠?
    GPT에게 미국프로사진작가협회심사 기준을 알려줘서 본격적인 평가도 받아볼거예요.


  1. 뭔가 구색이 갖춰졌네요! GPT의 날카로운 평가를 담아 컨텐츠로 엮어볼게요!




본문


  1. Photography Critique에게 평가를 받아보자!


GPTs에서 Photography라고 치기만 해도 제일 위에 나오는 인기 GPT네요.

안 써볼 수가 없겠죠?


몇 년 전에 친구가 빌려준 DSLR로 심혈을 기울여 찍었던

초고화질의 사진을 야심차게 출품해봤습니다!


나름 세심하게 분석을 해서 별점까지 매겨주는데, 답변 포맷이 별로 독창성이 없죠?

이래서는 그냥 GPT와 한 눈에 구분이 안 돼요.

차별화 포인트를 넣어보겠습니다.


짠~ 표로 바꿔보니 어라? 뭔가 평가지의 느낌이 나네요?

그렇다면..?



  1. 🚪 똑 똑 똑, GPT 프로사진작가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눈물 쏙 뺄 준비하세요 🙄


🌎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단체이자

전 세계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미국프로사진작가협회 (PPA)

제 사진을 출품한다면 과연 몇 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PPA에서 주최하는 Print Competition의 심사요소

Photography Critique GPT에게 알려준 뒤

다시 평가를 받아봤습니다.


휴, 다행히 10점 만점에 ⭐ 7.1점이나 받았네요.

오늘부터 PPA 마스터 디그리의 꿈을 향해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평가를 해줄 줄은 몰랐는데, 정말 놀랐어요.




마무리


GPT에게 제대로 된 측정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보니

재미도 있었고, 괜찮은 글 소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로 제 개인 노션에 정리해서 올렸더니

저 혼자서는 쓸 생각조차 못할 재미있는 포맷의 글이 탄생했네요!


여기에 간단한 출사 메모를 남기면

훌륭한 출사 일지 한 편이 완성됩니다ㅎㅎ




쓰다보니 재밌어서

앞으로도 GPT와 함께 이런 참신한 포맷의 글을 쓰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봐야겠어요.


👍 여러분도 GPT와 함께 재미있는 글쓰기 컨텐츠 기획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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