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4기) 챗GPT로 영어 블로그 글쓰기


요약하기

기사나 글을 읽고 요약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은 추상화(abstraction) 훈련과 아이디어를 쉽게 결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아래 과정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한 기사를 읽고 옵시디언에 요약 정리하고 이를 한글과 영어 블로그로 포스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Anthropic’s Claude improves on ChatGPT but still suffers from limitations | TechCrunch
위의 원문 영어 기사를 읽고, 옵시디언에 요약한 후에 아래 한글 블로그 사이트에 올렸다.

기사에 대한 요약과 함께 ‘나의 생각’도 적었다. 내 생각을 적을 때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생각해야 한다. 엄청 바쁠 미래의 당신이 지금 쓰는 노트 요약을 본다고 생각하고 요약하라.

챗GPT에게 번역시키고 영어 블로그 쓰기

먼저 챗GPT에게 블로거로 아래 한글 요약 글을 번역하고, 블로그 글을 쓰라고 요청했다.
“Think as a blogger and translate this article from Korean to English, and write up a blog article.” 이란 프롬프트를 사용했고, 사용 모델은 GPT-3.5이다.



챗GPT는 아래와 같은 영어 블로그 글을 만들어 줬다.


보기 좋게 글머리 기호(bullet points)로 요약하기

위와 같이 신문 기사 형태의 영어 블로그 글을 올릴 수도 있지만, 글머리 기호를 사용해서 좀 더 요약된 형태로 만들어 달라고 해봤다. 글머리 기호로 한 문장씩 요약된 글이라 가독성이 좋아졌다. 아래와 같은 프롬프트를 사용했다.
“Instead of writing a long blog article, translate the Korean article directly and summarize a few bullet points.”



원어민의 시각으로 한 번 더!

여기서 끝내도 되지만, 영어 원어민의 시각으로 한 번 더 업데이트해 달라고 했더니 아래와 같이 조금 다른 글을 만들어줬다.
“Update the following article as if you are a native speaker of English. Keep the summarized format.”




아래 링크에 다음과 같이 영어 블로그에 최종 포스팅되었다.
ChatGPT competitor emerges - Anthropic's Claude | Analysi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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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뇌, 챗GPT, 영어, 블로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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