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주차 AI와의 인터뷰를 통해 ChatGPT와 Claude의 활용에 있어 이전보다 한발짝 진전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여전히 AI 생태계에 대한 정리가 안되고 낯선 용어들 사이에서 더듬거리고 있지만 인터뷰를 통하여 책의 컨셉과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 거주 경험이라는 큰 글감을 정했는데 책발간 보다 오히려 사진정리가 더 간절했던 터라 '이벤트 별 사 진 모음+스케치 느낌의 기록글+관련정보' 의 형식으로 집필하려 헸으나 인터뷰 이후 '테마별 사진+감상문 형식의 에세이+관련정보'로 한 꼭지의 구성을 결정했다.
형식이 정해 지니 내용을 금방 채워갈 것 같은 자신도 들었지만 이번 과제의 원래 목적이 AI를 활용한 전자책 출판인 만큼 진도를 나가기 전에 AI 집필을 위한 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2주차의 목표로 정하고 아래 사항을 실행해 보고자 했다.
1. 사진 정리
사진의 비중이 무겁고 많은 책인 만큼 AI가 사진을 얼마나 읽어내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지 확인.
2. 역할 분배
전자책 출판 중 집필 단계에 있어서 AI가 하면 좋은 부분이 무엇인지,그것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지.어떻게 명령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는 지 체험.
3. 글쓰기 비교
같은 명령과 지침일 경우 ChatGPT와 Claude의 차이를 확인.
[진행 방법]
1. Claude Code로 사진 폴더 정리
책에 들어가는 111장의 사진을 내용에 따라 분류함,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샷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2. 내가 직접 작성한 글을 지침으로 주고 사진과 키워드/짧은 문장만 입력한 뒤 1000자 내외의 에세이를 작성하게 함.
일몰을 보여주는 한국어 문자 메시지 스크린샷
[결과와 배운 점]
1. Claude Code 사진 분류는 명령대로 실행되긴 했지만 한계점 있었고 효율면에서 아쉬웠음,
- 시간이 오래 걸림.
- 사진의 객관적인 시각적 요소 뿐 아니라 작가가 부여한 의미까지 고려하기 어려움.
예) 벚꽃 폴더에 벚꽃 시즌 한정 메뉴(팬케잌) 사진 누락
- 구분하기 어려운 디테일도 있음.
예) 동네(메구로)와 화실/가구러자카 구분 오류, 벚꽃과 매화
2. 사진+키워드=초벌 집필
- 사진과 단편적인 키워드,짧은 문장을 바탕으로 AI가 쓴 에세이는 내용이 풍부했고 특히 사진의 디테일을 읽어내어 글에 적용한 점이 만족스러웠음.
- 예시글을 참고한 톤앤 매너도 자연스러워서 AI가(보조작가) 초벌 잡팔하여 어느정도 분량을 확보한 뒤 내가(작가) 수정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하면 될 것 같음.
3. ChatGPT vs. Claude
ChatGPT는 명령을 입력하면 어떤 명령인지를 더 자세하고 폭넓게 다시 설명하고 그 밖에도 진행 사항에 대한 제안도 하는 등 피드백이 많음.
Claude는 같은 명령에 대해 훨씬 간결하게 응답하지만 이해하는 정도는 비슷하다고 판단됨. 개인적으로는 Claude의 답변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이번 과제에서는 초벌 집필의 분량 확보를 위해서 ChatGPT와 작업하기로 결정함.
다른 언어로 된 페이지의 한국어 텍스트
[앞으로의 계획]
1. 7가지 테마로 집필 완성. '사진+에세이+정보' 중 '정보' 부분의 톤앤 매너를 '에세이'와 차별하여 집필하고자 함.
2. 전자책의 집필 이후 배포까지의 프로세스에서 AI활용을 실행하며 전체 과정이 한 눈에 보이는 '전자책 출판 by AI의 Map'을 작설해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