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한 ‘나를 찾는 글쓰기’ 여정(2편)

소개

✅ 이번주 진행내용

- 블로그 글과 자기소개를 GPT에게 입력하면서 ‘나다운 글쓰기’ 여정을 시작했다.

- 목차 구성, 문체 설정, 지침 만들기까지 AI와 협업하며 4장까지 원고 작성 완료!

- 글쓰기를 돕는 루틴(모각글), 도구(옵시디언), 그리고 생각을 나눌 대화상대(GPT)로 새로운 일상이 열렸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ChatGPT / 패들렛 / 옵시디언

https://padlet.com/jinkui2509/15-ghg9mn11daekomzn

옵시디언 캡쳐화면

결과와 배운 점

  1. 지난주까지 주제와 목차를 계속 다듬었어요. 계속 gpt와 대화를 했고, 주제와 목차 정하기를 3.28일까지 진행했어요. 이 과정이 가장 막연하고, 먼가 불확실한 기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빨리 글쓰기를 시작해야하는데 하는 조바심도 생겼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생각을 했어요

AI에게 나를 알려주면 내가 쓰고 싶은 글도 함께 찾아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2017년부터 써온 블로그 글들을 전부 복사해서 프로젝트 지침에 입력했어요.

대부분은 독서 중 인상 깊었던 문구들이었고, 그 안엔 그때 그때의 내가 담겨 있었죠.

남자와 로봇에 관한 만화 스트립

2. GPT에게 ‘나’를 소개하는 방법 : 프로젝트에 나에 대해 작성한 텍스트 파일을 업로드했어요.

처음엔 단순히 글을 도와주길 바랐지만, 내 감정을 반영한 문체, 나다운 목차가 나오는 걸 보고 놀랐어요!

- 대화형 문체 요청 → 말하듯 편안한 글 완성

- AI 이름 정하기 → “미키”로 부르며 감정적 거리 좁히기

- 나도 “진규님”으로 불러달라고 설정 → 관계 형성 완료

📷 프로젝트 파일 추가

전화에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3. 목차 만들기 → 지침까지 설정!

목차를 만들고, 프로젝트 구조를 잡던 중

@owen님 발표회(3.31)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 "프로젝트에 글의 일관성을 위해 '지침'을 넣는다"

이건 정말 유용하다! 싶어서

저도 GPT에게 제 목차와 초고기획안 파일을 주고 지침을 만들어달라 요청했어요.

이후로는 GPT가 글을 쓸 때마다 방향을 잃지 않게 되더라고요

한국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4. 일상에서 얻은 통찰: 가족이야기와 고민

사실 이 에피소드를 기록하게 된 건

note님의 ‘3초 에세이’ 특강(3.30)에서 받은 인사이트 덕분이었어요.

> “기록은 기억을 붙잡는 일이다.

> 생각은 쓰지 않으면 휘발된다.”

이 말을 들은 순간, ‘나도 지금 떠오른 이 감정, 이 깨달음을 바로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4.1 갑자기 든 생각을 바로 음성으로 GPT에게 들려주었죠. 음성으로요https://chatgpt.com/c/67eb546f-2f50-8008-b287-7514f42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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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와의 대화

> 이 에피소드를 음성으로 GPT에 들려줬더니,

> 감정과 메시지를 정확히 짚어주는 정리가 돌아왔어요.

> 그 순간, AI가 단순 도구가 아니라 나를 공감해주는 친구처럼 느껴졌어요.

@note님의 말처럼,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이 이젠 제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지점 하나!!!

내가 쓴글을 gpt에 넣으니까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이 나왔어요. 그래야 내가 쓴글이 되는 구나.

내가 쓴 글을 반영한 결과

3장 챕터 7-1 내용 : 수고했어, 그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고민은 뭘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결론은 늘 같다.
내 고민이 제일 힘들다.
남보다 내가 아프고,
내 하루가 버거우니까.

그래서 요즘은,
내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무너지면,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까.
가족도, 일도, 내 글도.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기적인 생각은 아니었다.
내가 중심을 잡고 있으면,
가족도 더 단단해지는 걸 느낀다.

아침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저녁이면 내가 먼저 밥상을 차린다.
그걸 희생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그냥 내가 할 일.
살아가는 일의 일부.

아내는 나보다 더 바쁘다.
아이들 책가방부터 저녁 공부까지.
회사 일도 병행하면서,
자기 몫을 다 해낸다.

큰아이는 6학년.
매일 저녁 6시 반이면 학원에 간다.
작은아이는 동생답게
자기 스케줄을 조용히 따라간다.

우리 가족은 각자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구 하나 편한 사람은 없다.

그걸 느낀 날,
문득 강신주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수치심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수치심을 느낀다.”
– 강신주, 『감정수업』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됐다.
왜 수치심이 사랑이냐고.

그런데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참고,
눈치를 보고,
말을 삼킬 때가 있다.

그 순간 느끼는 작고 서툰 감정들.
그게 수치심이 아니라,
사랑의 흔적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그 감정 위에서
오늘도 하루를 살아낸다.

그래서 나는,
아주 가끔이지만,
“수고했어.”
“고마워.”

그 말 한마디로
서로를 토닥인다.

아무것도 아닌 말 같지만,
사람을 살리는 말이다.

5. 내 글쓰기 루틴 만들기 ✍️

모각글 (모여서 각자 글쓰기) 실천 중하고 있어요. 아침 잠 부족으로 얼굴이 까끌까끌 ㅡ..ㅜ

- 아침에 짧게 집중하면 뭔가 사색의 깊이가 깊은 느낌. 내가 아침에 머하나 싶다가도 금새 집중

- 함께한다는 느낌 덕분에 꾸준히 실천 가능!

6. 현재 진행 상황 & 다음 목표

- 총 4장까지 원고 작성 완료!

- 전체 흐름 점검 후 퇴고 작업 예정

- 삽화와 표지 작업도 함께 진행 계획 중!

🍯 꿀팁 요약

| 🧭 GPT에게 나를 알려주기 | 블로그 글 + 자기소개 파일 첨부 |

| 💬 문체 커스터마이징 | 대화형 문체, 내 이름 불러주기 |

| 📐 지침 삽입 | 프로젝트 방향성과 일관성 유지에 탁월 |

| 🧠 옵시디언 | 생각 정리 + 구조화에 최적 | 꼭 한번 해보세요~글감을 연결할 수 있어요!!

| 💸 nomadbuffett GPT 프롬프트 | 자기계발·재무계획 글에 활용 가능 |

https://www.threads.net/@nomadbuffett/post/DHzpnglSItd

도움 받은 글 (옵션)

참고한 지피터스 글이나 외부 사례를 알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R1KVDJ5l0&t=110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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