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들과 기획한 나만의 챗GPT앱, ShopScout 탄생기

소개

이번 주 챗GPT 앱 스터디에서는 드디어 앱 기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막연했어요. 어떤 앱을 만들지,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라 고민했죠. 그래서 평소 자주 사용하던 LLM들과 대화를 나누며 방향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고, 그래서 이 경험을 정리해 공유하려 합니다.

진행 방법

1. Genspark와의 첫 대화 — 아이디어 발견

Genspark와 대화하며 처음 떠오른 아이디어는 ChatClip이라는 앱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앱 기획이 어떤 흐름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감을 잡게 되었어요.

채팅클립
Clip2 전후

2. ChatGPT와의 기획 정리 — 구조화된 방향성

그 다음은 ChatGPT였습니다.

ChatGPT는 Apps in chatGPT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주었고,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정리해주고, 어떤 식으로 앱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해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아이디어를 더 정돈되고 실현 가능한 형태로 다듬어주는 느낌이었어요.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검은 화면

3. Google Gemini 3.0 — 현실적인 피드백으로 기획 마무리

마지막으로, Google Gemini 3.0과는 훨씬 더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놀라웠던 점은, Google Gemini 3.0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실제 구현 시의 고민과 실행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안해준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이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기획한 앱은 ShopScout이라는 앱이 되었고, Gemini의 Canvas 기능을 이용해 발표 슬라이드까지 완성했습니다.

4. 도구 활용

  • Genspark: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및 슬라이드 제작

  • ChatGPT: 앱 흐름 정리, 개발 방향 논의

  • Google Gemini 3.0: 실행 전략 제안 및 발표자료 마무리


결과와 배운 점

  • LLM은 하나만 쓰기보다 여러 모델을 비교하면서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각 모델은 같은 질문에 대해 조금씩 다른 시선과 답을 제시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그중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기획을 다듬을 수 있었어요.

  • 특히 Gemini 3.0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피드백은 앱 기획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준 느낌이었습니다.

“도구를 넘어서, 협업자처럼 느껴졌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

앱 기획이 막막하다면, 자주 사용하는 AI에게 큰 주제로 먼저 말 걸어보세요.

대화를 통해 점점 좁혀가는 방식이 의외로 강력합니다.
정답을 알고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익숙한 도구와 차근차근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방향이 잡혀 있을 거예요 😊

1
3개의 답글

뉴스레터 무료 구독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