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짧은 영상을 제작하지만, 내가 직접 해보니 로그라인부터 스토리 구성, 이미지 또는 영상 제작, 음악 선정, 편집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그래서 이 하나의 과정을 해결해주는 챗봇을 각각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어떤 분이 한번에 결과물을 출력하는 것을 보고 그 결과를 참고하여 챗봇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다른 분이 만드신 챗봇을 써 볼 기회는 없었지만 그 결과물은 볼 기회가 있었다. 그 결과물을 챗gpt에 넣고 역으로 지침을 만들어 나갔다. 조각난 지침을 연결하여 챗봇에 들어갈 지침을 만들다보니 조금씩 원하는 결과물이 나왔다.
전체 지침 구성은 아래와 같이 했으며 각 단계마다 추가의 간단한 지침을 주었다.
이렇게 한단계씩 차례로 진행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결해서 몇단계가 더 있는데 결과물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중이다.
고민할수록 챗봇의 효율이 점점 더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단순한 시도였지만, 여러 차례 수정하고 개선하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원하는 결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첫째, 챗봇이 생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실습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세상에는 이미 AI를 활용해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이를 보며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참고한 지피터스 글이나 외부 사례를 알려주세요.
(내용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