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초안을 위한 GPTs 만들기, 실패지만 값진 시도

소개

전자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항상 기획 단계에서 멈추곤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하게 진행해보고 싶어서, 아예 나만의 초고 기획서를 만들어주는 GPTs를 만들었다. 미루지 않고, 흐름을 잡아주는 도구가 있으면 끝까지 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

진행 방법

  • GPTs 빌더를 활용해서 개인화 된 초고 기획서 작성 도우미를 만들었다.

  • 참고 자료로는 황성진님의 '망비보 초고기획서'를 사용했다.

  • 내가 블로그에 쓴 글을 첨부하고, 프롬프트에는 이렇게 작성했다:

내가 쓴 블로그 글을 첨부할게. 황성진님의 초고기획서 형식에 맞춰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초고기획서를 만들어줘.
  • 이 GPT는 입력된 블로그 글을 읽고, 황성진님 방식에 맞춰 나만의 기획서로 재구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결과와 배운 점

이번에 만든 결과물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무 급하게, 시간에 쫓기며 한 번에 결과를 뽑으려고 했기 때문에 GPT와 충분한 대화를 하지 못했다.

기획서는 결국 한 줄 한 줄 나에게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이번에는 그걸 생략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게 많다. 무엇보다 초고기획서를 만들기 위해 어떤 사례와 방법이 쓰일 수 있는지 정리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수확이었다. 다음에는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도움 받은 글

전하고 싶은 말

전자책을 쓰려면 결심도 중요하지만, 환경 설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혼자 조용히 생각하면서 하려면 정말 큰 결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함께하는 환경, 그리고 이런 GPT 시스템을 의지하면 분명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 실패 같아 보여도, 이 경험이 나중에 완성을 위한 초석이 되어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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