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와 대화하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 중 1명입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보다 대화에 최적화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흥미로운 질문 해줘.”, “표현 교정해줘.”, “대화를 이어가줘”처럼 불필요한 명령을 해야 하는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보완한, 챗봇을 만들어 봤습니다.
보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개인 블로그에 올린 [제작 배경]에 대한 글을 캡쳐해서 아래에 공유해뒀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hi, sara] 혹은 [sara, how’s it going?]처럼 간단 인사만 해도, 알아서 대화를 주도해줍니다. 잘못된 내용은 교정해주며 대화를 진행하는 센스도 있습니다.
https://chat.openai.com/g/g-tIlN2renY-sara
[sara]는 미국 현지인과 대화하는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sara]를 더 좋은 영어 친구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