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나를 대신해 날카롭게 분석해줄 나만의 커리어 챗봇 만들기

소개

• 17기 이력서 면접 스터디를 하며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챗봇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사실 예전에 따로 챗봇을 만들지는 않고 지피티에게 커리어코칭 역할을 부여하고 대화해 본 적이 있는데 대놓고 “네가 잘 하는게 뭐냐”고 묻는 물음에 목구멍이 턱 막힐만큼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 대화 내용에 진전이 없음을 깨닫고..

•. 커리어 선택에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집요하게 질문하고 분석해주는 코치형 챗봇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1. 스터디 자료 중 예제로 주신 아래의 job consultant 지침을 활용했습니다.

  1. 다만 해당 예제는 중장년층을 위한 career path finder 였기에 제 상황에 맞게, ‘진로를 고민중인 20대’에 맞춰 GPT에게 지침을 수정시켰습니다:

한국 앱의 스크린 샷

  1. 스터디 중 GPT와 Gemini를 교차해서 평가시키면 좀 더 괜찮은 보완 포인트가 나온다는 팁을 주셔서 Gemini에게 이 지침을 평가받고,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해서 최종적으로 날카롭고 분석적인 “커리어 코치 챗봇”을 완성했습니다.

그 위에 숫자가있는 종이

천상문과인데다 GPT나 ai툴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 않다보니 다소..매우.. 날것의..빈약한 프롬프트(?)라서 넣을까말까 백번 고민했지만 어차피 뽀록날거니까요..ㅠ 네 평소에도 마법의 소라고둥 느낌으로 사용중이라 매우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흑흑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페이지의 스크린 샷

아무튼 그랬더니 진짜 하나하나 꼼꼼히 보완 제안하고 수정본을 주더라고요 ㅋㅋ

Gemini와 GPT 간 묘한 경쟁구도(?)를 느끼며 재밌게 제작했습니다 ㅋㅋ

  1. 완성된 지침을 넣고 챗봇을 완성했습니다!

환자 커리어 파인더 앱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매번 쥐꼬리만하지만 꼬여버린 중구난방 이력을 설명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이력서를 knowledge에 때려넣어버렸어요..

물론 얼레벌레 만든거라ㅠㅠ 수정하고 보완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확실히 그냥 역할부여만 하고 대화 했을때와 비교해서 제가 제 강점을 물을 때 회피해도 좀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질문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결과와 배운 점

일단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챗봇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놀랐습니다. 물론 예제로 주신 지침을 기반으로 만들기는 했지만요 ㅎㅎ

그래서 아직 개념이 모호한 부분은 강의와 사례글로 보완할 예정입니다.

확실히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도구’로서 챗봇이 유의미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면으로는 객관화가 좀 어려운 편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나를 이해하려는 이 작은 시도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례글 마치겠습니다!

도움 받은 글

17기 이력서 면접 스터디 1강 class guide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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