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메모리 vs 전역 메모리

📌 소개

“ChatGPT에 이름을 붙이고 써보세요!”
스터디에서 조언을 듣고, 저도 이름을 한번 붙여봤어요. 저의 지피티는 중성적인 이름의 Alex입니다.
그런데 다음 날 시도해보니 기억을 못 하더라고요.

‘왜 기억을 못 하지?’ 이상해서 ChatGPT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알고 보니, ChatGPT에는 기억의 방식이 세 가지나 있더라고요!

📌 진행 방법

진행은 ChatGPT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초보적인 대화라 이 부분은 생략할게요...)

정리본을 공유하자면 챗GPT에는 크게 세 가지 메모리가 있어요.

한국어 페이지의 스크린 샷

✅ 글로벌 메모리에 기억시키는 방법

ChatGPT에게 특정 정보를 전역 메모리(Global Memory)에 넣어달라고 요청하는 건 아주 간단합니다.
**“이러이러한 내용을 전역 메모리에 넣어줘”**라고 말하면 돼요.

예를 들어,

“이 설정을 전역 메모리에 저장해 주세요.”
이렇게 요청하면, 모든 프로젝트와 대화에서 이 설정이 적용됩니다.


🖥️ 참고로 알아둬야 할 점

  • 모바일 앱(ChatGPT 앱)에서 물어보면:
    프로젝트 폴더 안에서 기억한 정보도 전역 메모리에 넣어달라고 하면 가능하다고 알려줘요.

  • 데스크톱(P C) 버전에서 물어보면:
    같은 질문을 해도 안 된다고 대답할 때가 있어요.

  • 직접 해본 결과:
    실제로는 앱에서처럼 자동으로 넣어지진 않고, 수동으로 이식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되길 바라는 메모리가 있다면,
    예: 나의 문체, 맞춤법 교정 방식, 즐겨 쓰는 표현 등

    👉 기본 챗(ChatGPT 메인 화면)에서 요청하는 것이 좋아요.
    이곳에서 요청한 내용은 모든 프로젝트에 공통 적용돼요.

  • 또는 프로젝트 내에서 ChatGPT와 대화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이나 정보를 트레이닝하고,
    “이걸 요약해줘” 혹은 “다른 프로젝트에도 쓸 수 있게 정리해줘”라고 요청하면
    내용을 복사해서 수동으로 다른 프로젝트에 붙여 넣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메모리도 전략적으로 쓰자

ChatGPT의 메모리 기능은 생각하면서 활용하면 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지금 이 정보는 어디에 저장돼야 할까?’를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 나만의 글쓰기, 작업 흐름이 훨씬 더 효율적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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