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기본과제 /아모레·CJ ENM·카카오 분석을 통한 디자인 취업 준비 리서치

소개

이번 과제에서는 AI의 딥리서치 기능을 활용하여 관심 있는 기업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제가 시각디자이너, 특히 브랜딩·그래픽 디자인 직무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업의 재무나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기업이 디자인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 세 기업을 선정하여 각기 다른 산업군에서의 디자인 역할을 비교함으로써, 앞으로의 포트폴리오 방향성과 취업 준비 과정에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제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 프롬프트 작성이 혼자는 어려워서 챗gpt의 도움을 받았고 이후 딥리서치는 gemini로 진행하였습니다. 저처럼 프롬프트 작성이 막막하다, 분석할 기업 선정이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은 챗 지피티와 함께 프롬프트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Tip: 우선 제가 지피티로 작성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피티로 저와 맞는 기업들을 추린 후 그 기업들을 분석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했습니다.

아 프롬프트를 작성할때 2주차 수업내용중에 있던 중요내용 또한 프롬프트작성에 참고하라고 했습니다.

  • 질문 구체화: 범위, 기간, 포맷 명확히 지정

  • 맥락 제공: 리서치 목적, 사전 지식 수준 명시

  • 자료 범위 지정: 신뢰도 높은 자료 우선 탐색 요청

  • 원본 링크 요구: 모든 데이터에 출처 URL 요청

[P: Purpose]
나는 시각디자이너(브랜딩/그래픽)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다. 이번 과제의 목적은 AI 딥리서치를 활용하여 기업분석을 수행하고, 내가 지원할 직무와 연결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T: Task]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 세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을 조사해라:

기업 개요: 주요 사업, 브랜드 포트폴리오, 시장 내 위치

브랜딩·디자인 관점: 최근 캠페인, 패키지/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MZ세대/글로벌 타깃 사례

채용 관련: 디자인/브랜딩/그래픽 직무 채용 현황(최근 2~3년), 요구 역량, 포트폴리오 키워드

경쟁사 비교: 각 기업이 차별화하는 브랜딩 포인트 vs. 경쟁사(아모레 ↔ LG생활건강, CJ ENM ↔ 하이브/SM, 카카오 ↔ 네이버)

트렌드 연계: AI, ESG, 디지털 브랜딩 등 최신 트렌드와 기업 디자인 전략의 연결성

시사점 도출: 시각디자이너가 이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강화해야 할 역량과 포트폴리오 방향성

[C: Context]

나는 브랜드디자인·그래픽디자인 직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본적인 기업 정보는 알고 있으나, 디자인·브랜딩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F: Format]

기업별로 구조화된 리서치 결과 (표·목록 활용)

항목별 요약 + 세부 사례 + 출처 URL 포함

마지막에 종합 비교표 (세 기업의 브랜딩/디자인 전략 비교)

모든 출처는 공식 보도자료, 언론, 신뢰할 만한 산업 보고서, 기업 공식 블로그/채용 페이지 우선

최종 결과물은 분석 요약 + 취업 준비 관점에서의 인사이트까지 포함

이제 이 프롬프트를 gemin에게 보낸 후 연구시작을 했습니다 !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각디자이너를 위한 기업분석 리포트: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를 중심으로
1. 개요: K-비즈니스에서 디자인의 전략적 가치
본 보고서는 뷰티, 엔터테인먼트, IT라는 각기 다른 산업에 속한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 세 기업이 디자인 및 브랜딩을 핵심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이들의 차별점은 디자인이 수행하는 주요 역할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리티지 및 지속 가능한 제품 디자인'**에 중점을 두며, CJ ENM은 **'글로벌 IP 및 트랜스미디어 비주얼'**을 핵심으로 삼는다. 반면, 카카오는 **'플랫폼 및 보편적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다.

세 기업은 모두 인공지능(A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글로벌화라는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워너-뷰티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으며 , CJ ENM은    

캣 비기와 같은 AI 제작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프로덕션 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ESG 측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리필 용기 등 친환경 패키징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제품 철학으로 확장하고 있고 , CJ ENM은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를 활용해 제작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또한, 세 기업 모두 자사 브랜드를 북미나 유럽 등 해외 시장에 맞게 재정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와 지속가능성의 조화
2.1. 기업 개요 및 비전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제조업체다. 이 기업의 비전은    

New Beauty로,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삶을 지향한다. 설화수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데일리 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북미 및 유럽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 브랜딩 및 디자인 전략: 설화수 리브랜딩 사례
설화수는 1997년 론칭된 한방 화장품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 오랜 기간 40대 이상 성숙한 고객층과 중국 시장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시장 매출 정체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2022년 9월, 설화수는    

설화, 다시 피어나다라는 캠페인과 함께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 및 젊은 세대로의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 전략의 핵심에는 디자인이 있다. 브랜드 앰버서더를 배우 송혜교에서 K-팝 스타 블랙핑크 로제와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으로 교체한 것은 중요한 변화를 상징한다. 이는 K-뷰티의 핵심 소비층인 MZ세대를 끌어들이는 동시에 , 브랜드의 새로운 철학인    

예술과 헤리티지를 틸다 스윈튼의 독특한 예술적 감성과 연결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징 디자인 역시 리브랜딩의 중심축이었다. 신제품 패키지는 한자를 삭제하고 영문 표기만 사용하며, 브랜드 고유의 앰버 색상을 부각하여 글로벌 고객에게 직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진설크림 용기는 한국 전통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는데, 이는 1966년 출시된 ABC 인삼 크림의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미감을 부여한 결과다. 이러한 접근은 브랜드의 뿌리를 굳건히 하면서도 전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2.3. 디자인과 ESG의 결합
아모레퍼시픽의 환경경영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제품 디자인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플라스틱 제로 전략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재활용성 및 리필 용기를 고려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라네즈 워터뱅크 크림과 설화수 진설크림은 리필 패키지를 도입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각각 최대 70%, 55% 절감했다. 이처럼 디자인은 제품의 기능과 심미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성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구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으며 , 이는 디자인의 책임이 제품 출시 이후의 라이프사이클까지 확장됨을 보여준다.   

2.4. 채용 관련 및 포트폴리오 역량
아모레퍼시픽의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VMD(Visual Merchandising) 나 브랜드 디자인  등의 직무를 통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직무는 해외 대학 졸업자나 영어 능통자를 우대하고 있는데 , 이는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부합하는 인재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포트폴리오에는 다음과 같은 역량을 담는 것이 효과적이다. 첫째,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통해 헤리티지 브랜딩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둘째, 리필 용기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패키징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물리적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가상 체험 서비스 등 디지털 접점을 아우르는 통합적 비주얼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2.5. 경쟁사 분석: LG생활건강과의 차별점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LG생활건강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기업은 한방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통해 경쟁하는데 , 최근에는 상반된 전략을 취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고    

왕후라는 컨셉으로 전통적인 럭셔리 이미지를 고수하는 반면 ,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법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보편적인    

아트 & 헤리티지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디자이너에게는 보다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시각을 요구한다.

3. CJ ENM: 콘텐츠를 넘어선 IP 파워하우스
3.1. 기업 개요 및 비전
CJ ENM은 방송, 미디어, 영화, 음악,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 기업의 핵심 비전은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이다. 이는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가 가진 지적재산권(IP)을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3.2. 브랜딩 및 디자인 전략: 콘텐츠의 시각적 확장
2021년, CJ ENM은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CI를 개편하고 Untold Originals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기업의 정체성을 개별 사업부(E&M/오쇼핑)의 나열에서 벗어나,    

무궁무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한 통합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재정의하려는 시도다.   

브랜딩의 핵심은 IP를 활용한 디자인이다. 신비아파트 같은 애니메이션 IP나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같은 인기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굿즈를 개발하고 150여 개 사업자와 협업하여 2,500여 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디자이너가 콘텐츠의 세계관과 감성을 물리적 상품이나 마케팅 비주얼로 구현하여 IP의 수명을 연장하고 수익을 다각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보여준다.   

3.3. AI 및 버추얼 프로덕션 도입
CJ ENM은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100% AI 기술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캣 비기 나 AI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은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는 디자이너에게 AI 툴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감독 및 편집하는 새로운 역량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또한,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를 구축하여 대형 LED 패널을 통해 가상의 배경을 구현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 세트 제작을 최소화하여 제작비와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ESG 경영 실천과도 직결된다. 이 기술은 디자이너의 역할을 전통적인 무대 미술가에서 3D 환경 아티스트나 VFX 디자이너로 확장시킨다.   

3.4. 채용 관련 및 포트폴리오 역량
CJ ENM은 MD 디자이너 , 채널 브랜드 디자이너 , 공간 무대 디자이너  등의 직무를 채용한다. 요구 역량에는 영상 디자인, 3D, AI 프로그램 활용 능력 을 비롯해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 이 강조된다. 특히, 다양한 유관 부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 필수적이다.   

포트폴리오는 특정 IP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 IP를 선정하여 이를 기반으로 굿즈 패키지, 모션 그래픽 광고,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다. 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3.5. 경쟁사 분석: 하이브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차이점
CJ ENM,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는 모두 IP 사업을 영위하지만, 그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CJ ENM은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IP를 다각화하는 데 집중하는 IP 중심 전략을 펼친다. 반면 하이브는    

위버스와 같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팬덤을 구축하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는 팬덤 중심 전략을 구사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각 아티스트나 그룹의 독특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브랜드를 구축하는    

아티스트 중심 전략이 강점이다. 디자이너는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이 콘텐츠 그 자체를 확장하는 데 흥미가 있는지, 특정 팬덤이나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데 강점이 있는지에 따라 지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4. 카카오: 연결과 친근함을 디자인하다
4.1. 기업 개요 및 비전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국민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성장한 플랫폼 기업이다. 메신저를 시작으로 핀테크, 모빌리티,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방대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카카오는 이처럼 분산된 서비스들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기술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에게 친근하고 보편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4.2. 브랜딩 및 디자인 전략: 플랫폼과 캐릭터
카카오의 브랜딩 전략은 친근함과 연결이라는 가치에 기반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카오프렌즈다. 이 캐릭터들은 단순한 이모티콘을 넘어, 맥심 커피 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와 같은 다양한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카카오프렌즈가 거대한 기술 플랫폼에    

인간적인 얼굴을 부여하여 사용자들이 심리적 거리감이나 복잡성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플랫폼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카카오는 새로운 디지털 서체인 카카오 글씨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했다. 이 서체는 화면 가독성을 최적화하고,    

ㅋㅋㅋ나 ㅇㅇ와 같은 초성만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이러한 서체 개발은 기업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통일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려는 미세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디자인이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사용자 행동 패턴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되는 전략적 도구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4.3. 디지털 및 AI 기술과 UX/UI 디자인
카카오 디자인의 핵심은 프로덕트 디자인 및 UX/UI에 있다. 채용 공고를 통해 AI 서비스 UI 디자이너 를 모집하는 등, AI 기술을 사용자 경험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 디자인 시스템 을 활용하여 방대한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반의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AI는 디자이너의 업무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다. 생성형 AI는 반복적인 디자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디자이너가 사용자 경험 개선과 같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디자이너가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의미한다.   

4.4. 채용 관련 및 포트폴리오 역량
카카오는 주로 프로덕트 디자이너 와    

UX/UI 디자이너 를 채용하며, 경력에 따라 다양한 직급을 모집한다.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역량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피그마(Figma)나 프로토파이(Protopie)와 같은 툴 활용 능력 이다. 둘째, 기획, 개발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 이다. 셋째, 아이디어 구상부터 출시까지 제품의 전반적인 경험을 책임지는    

주도성 이다.   

포트폴리오는 완성된 그래픽 결과물보다 문제 해결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케이스 스터디 형식으로 구성해야 한다. 사용자 리서치,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시스템 적용 사례, 그리고 디자인 개선이 특정 지표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 등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4.5. 경쟁사 분석: 네이버와의 차이점
카카오와 네이버는 국내 IT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그들의 브랜딩 철학은 뚜렷하게 대비된다. 카카오는 친근하고 캐릭터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사용자에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연결을 시도한다. 반면 네이버는    

전문성 및 서비스 중심의 브랜딩을 추구하며, 각 서비스(네이버 지도, 네이버 웹툰 등)마다 독립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문가적이고 정보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카카오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탑다운 전략을 취하는 반면,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지원하는 스마트스토어 등 바텀업 전략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브랜딩 철학의 차이는 디자이너의 역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자신의 디자인 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종합 분석 및 구직 역량 강화 방안
5.1. 기업별 디자인 역량 비교 요약
다음은 세 기업의 핵심 디자인 역량 및 특징을 비교한 표이다.

구분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
핵심 사업	K-뷰티 및 소비재	K-콘텐츠 및 미디어	플랫폼 및 테크
디자인 중점	물리적 제품/패키징	비주얼 IP/모션/MD	UX/UI/플랫폼
브랜딩 철학	헤리티지 & 지속가능성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친근한 보편성
필요 역량	3D/VMD, 패키징, ESG	모션 그래픽, 3D, IP 기획	UX/UI, 디자인 시스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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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디자인 업계의 주요 트렌드와 시사점
세 기업의 사례는 디자인의 역할이 물리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SG는 디자인의 필수 요소: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부가적인 가치가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리필 용기 나 CJ ENM의 버추얼 프로덕션 처럼,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소재 및 제작 방식은 이제 디자이너의 핵심 역량이 되었다.   

AI는 창의적 파트너: AI는 디자이너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협력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AI 기반 툴을 다루고, 생성된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이다.   

트랜스미디어 디자인의 부상: 물리적 제품(아모레퍼시픽)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카카오)의 사용자 경험, 나아가 콘텐츠 IP(CJ ENM)를 활용한 굿즈까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든 접점에서 일관되게 표현되어야 한다. 이는 디자이너가 다양한 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시각적 경험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5.3.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및 면접 준비 가이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지원하는 기업의 전략과 요구 역량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맞춤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 지원자: 기존 뷰티 브랜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리브랜딩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해야 한다. 한국적 헤리티지와 현대적 미감을 융합한 패키징 디자인을 선보이고, 친환경 소재 및 리필 용기 구조를 고민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CJ ENM 지원자: 특정 콘텐츠 IP를 활용하여 이를 굿즈, 모바일 게임, 프로모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적용하는 IP 확장 프로젝트를 제안해야 한다. 모션 그래픽, 3D 디자인 등 콘텐츠의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유리하다.

카카오 지원자: UX/UI 디자인 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특정 문제점을 발견하고, 사용자 리서치와 디자인 시스템 적용을 통해 이를 해결한 과정을 상세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완성된 화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 흐름 개선 및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면접에서는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디자인 선택이 기업의 사업 전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는 지원자가 단순한 작업자가 아닌,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디자이너임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결과와 배운 점

1. 결과 요약

이번 과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CJ ENM, 카카오 세 기업을 비교·분석하면서, 산업은 달라도 디자인이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브랜드 전략과 직결되는 핵심 자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은 헤리티지와 지속가능성을 제품 디자인에 녹여 글로벌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는 점.

  • CJ ENM은 콘텐츠 IP를 시각적으로 확장하여 굿즈·모션·공간으로 연결하며, 디자이너에게는 트랜스미디어 역량이 요구된다는 점.

  • 카카오는 UX/UI와 캐릭터 브랜딩을 중심으로 ‘친근한 기술’을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단순히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의 전략과 소비자 경험을 연결하는 디자이너로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2. 배운 점

  1. 프롬프트 작성의 중요성

    • 처음에는 “기업분석”이라고만 하면 막연하고 결과가 흐릿했습니다.

    • PTCF(맥락·범위·포맷·출처) 구조를 적용하니 훨씬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AI 리서치에서는 질문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던지느냐가 절반 이상이다라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2. 디자이너 관점의 기업분석 포인트

    • 보통 기업분석은 재무·전략 중심이지만, 이번에는 브랜딩·비주얼·채용 역량까지 연결하여 살펴본 결과, 취업 준비와 직결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할 키워드”를 기업별로 정리한 점이 큰 수확이었습니다.

  3. 트렌드 연결 능력

    • ESG, AI, 트랜스미디어 같은 키워드가 세 기업 모두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습니다.

    • 앞으로는 특정 기업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공통된 디자인 트렌드를 뽑아내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3. 시행착오

  • 처음에는 자료가 너무 많아 “무엇을 취사선택해야 할까?”라는 혼란이 있었습니다.

  • 또한 ‘기업 전체 분석’에 치중하다 보니, 제가 원하는 시각디자이너 직무와의 연결이 약해졌습니다.

  • 그래서 중간에 방향을 바꾸어 “이 기업에서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포트폴리오가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기준으로 리포트를 다시 읽었고, 이때 비로소 분석이 정리되었습니다.


4. 앞으로의 계획

  • 아모레퍼시픽 → 친환경 패키징 리브랜딩 프로젝트

  • CJ ENM → 콘텐츠 IP 확장 굿즈/모션 디자인 프로젝트

  • 카카오 → UX/UI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이와 같이 기업별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한두 개씩 진행할 계획입니다. 실제 채용 공고를 참고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포트폴리오를 곧바로 지원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 나만의 꿀팁

  • AI 리서치 = ‘검색’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단순히 질문 한 번 던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건 내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만 뽑아달라”와 같이 계속 파고들어야 원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결과물보다 과정을 보여주기.
    스터디나 면접에서 “나는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을 리서치했고, 이렇게 배웠다”를 드러내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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