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S를 만든 이유? 설명하는 게 힘들었어요..

GPTS를 만든 이유? 설명하는 게 지겨웠기 때문입니다 😅

소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을 매번 설명하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강의를 하거나, 팀원들에게 어떤 식으로 프롬프트를 짜야 하는지를 말로만 설명하려니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보여주는 게 낫겠다!"

페르소나나 맥락을 잘 넣는 것과 안 넣는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GPT를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GPTS 🎉

진행 방법

GPTS는 기본적으로 "프롬프트 설계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 사용 도구:

    • GPT Builder (ChatGPT)

    • Gemini

  • 핵심 아이디어:

    •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페르소나나 맥락 설명을 넣었을 때와 아닐 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

  • 프롬프트 구성 예시:

    [페르소나를 고려한 프롬프트 예시]
    너는 현업에서 5년 이상 일한 마케터야. 요즘 고객 이탈률이 고민인데, 어떤 전략을 짜면 좋을까?
    
    [단순한 프롬프트 예시]
    고객 이탈률 줄이는 방법 알려줘.
    
  • GPT Builder의 프롬프트를 손으로 일일이 짜기보다는, 기존에 나와 있는 자동화된 GPTS 도구 구조를 참고했어요.

  • GPTS 자동 생성 도구를 만든 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샘 오트만… 맞나요? ^^)

결과와 배운 점

  • 결론: 이제는 프롬프트도 사람이 직접 짜기보다는 AI가 도와주는 시대입니다.

  • GPTS를 만들어보면서, "아 이제 내가 설명 안 해도 되겠구나" 하는 해방감을 느꼈어요 🕊️

  • 스터디나 세미나에서도 바로 데모하면서 설명하니 반응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 예전에는 하나하나 말로 풀어야 했던 걸, 이제 GPT가 대신 보여주니까 전달력이 높아졌습니다.

느낀 점

  • GPTS 구조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임팩트가 큽니다.

  • 프롬프트 설계 교육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 그리고 다시 한 번, 이런 도구를 먼저 만들어 공개해준 분들께 감사를… 🥲

https://chatgpt.com/g/g-682ee37acee08191a8554dc92c6380ca-peurompeuteu-bigyosilheo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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