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 요약
방대한 공공계약·법률 자료를 검색하는 내 AI 위키가 "그럴듯하게 틀리는" 게 불안해서, AI가 스스로 검색을 고치고 → 전체 성적표로 채점하고 → 좋으면 남기고 나쁘면 되돌리는 자가개선 루프를 한 달간 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점수는 오르는데 실력은 안 느는" 함정까지 잡 았습니다.
바쁘시면 이것만 읽어도 돼요:
사용한 도구와 목표: Claude Code(설계·디버깅) + Codex(자동 실험 실행), 목표는 "믿을 수 있는 법률 자료 검색"
AI가 검색을 작게 고치고 → 전체 시험으로 채점 → keep/discard 하는 자가개선 루프를 한 달간 33번 반복
가장 큰 발견: 점수가 만점이어도 실력이 아니라 시험을 "외운" 것일 수 있다 → 비공개 시험지(holdout)로 진짜 실력만 따로 측정
"오!" 했던 순간: 한 달간 0%였던 복합 질문의 비공개 점수가 처음으로 움직였다 = 외운 게 아니라 진짜 실력이 늘었다는 첫 신호
법률 실무의 핵심: AI가 없는 근거를 지어내지 않고 "근거 부족"이라고 말하게 만든 것
배운 교훈: AI 결과물은 "좋아진 것 같다"가 아니라 안 본 문제 점수로 증명해야 한다
🎯 이런 분들께 도움돼요
법률·공공기관처럼 방대한 문서를 찾아 인용해야 하는 전문직
내 자료로 AI 검색(RAG)을 만들고 싶은 비개발자·세컨드브레인 사용자
AI 결과물이 "진짜 좋아졌는지"를 감이 아니라 증거로 관리하고 싶은 실무자
AI가 근거 없이 단정하는 환각(지어내기)이 무서워 업무에 못 쓰는 분
😫 문제 상황 (Before)
저는 공공기관에서 법률 자료를 다룹니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시행규칙, 계약집행기준, 질의회신 사례집… 이런 자료가 수백 건 쌓여 있고, 실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