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관여 상품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세일즈에서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오고 있는데요,
상품 특성상 현장방문이라는 굉장히 큰 허들을 넘는데까지 고객이 어떤 경로로 움직이는지를 파악해서 전환의 트리거를 찾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마케팅 채널이 없어서 집중할 수 있는 채널을 선별하는 것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그래서 작년 12월부터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구글애널리틱스와 UTM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쌓을 준비를 해왔고, 얼마전부터 누적시켜 나가고 있으며, 이 데이터들을 의사결정의 근거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원론적인 내용들이지만, 전부 맞는 말들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것들을 알아내도록 시도합니다.
두번째 데이터세트는 고객의 행동을 클릭과 스크롤, 체류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세트입니다.
그럼 이제 어떤 내용을 보고서로 만들어서 살펴볼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전환도 중요하지만, 이탈하는 고객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할 것같아서 이탈 고객에 대한 내용을 추가합니다.
그럼 보고서 초안을 만들기 위해서 양식을 만들어 봅니다.
이 보고서 초안은 팀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료의 초안으로서는 충분히 훌륭한 것같네요.
데이터는 자주 들여다보고 같이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그냥 쌓여 있으면 의미없는 쓰레기와 다를게 없는 것같습니다.)
다음주에는 각 가설마다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그 패턴을 자동화하는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9기AI알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