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 요약
상앙이 진 효공에게 제도(帝道)·왕도·패도·강국의 술을 차례로 설명한 고사에서, 사람이나 조직이 말로 내세운 목표보다 서로 다른 대안에 보이는 반응과 실제 행동을 비교해야 숨은 판단기준을 알 수 있다는 원리를 추출했 다. 이 통찰을 역사 해설로 남기지 않고, 경쟁 가설·공정한 대안·행동 증거·윤리적 검토를 갖춘 상앙식 차등반응·잠재기준 분석 AI 스킬로 만들었다.
바쁘시면 이것만 읽어도 됩니다:
출발점은 “상앙이 진 효공을 만난 일”이라는 짧은 질문이었다.
대화는 고사의 시사점, 설명 순서의 이유, 비지시적 카운슬링과의 관계, 자료분석·평가 적용 가능성으로 확장됐다.
핵심 전환은 상앙을 단순한 설득자가 아니라 의사결정자의 평가기준을 진단한 분석자로 다시 본 것이었다.
“관심을 보였다”와 “실제로 선택했다”를 구분하고, 말보다 자원 배분·비용 감수·실행·지속을 강한 증거로 평가했다.
포정해우·식소사번·법률 검토 시퀀스와 역할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한 뒤 독립 스킬로 만들었다.
역사 고사를 권위로 쓰지 않고, 최소 2개의 경쟁 가설과 반대 증거를 요구하는 안전장치를 넣었다.
최종 결과는 법률상담, 정책평가, 조직진단, 제품기획, 협상, 자료분석, AI 평가에 재사용할 수 있는 10단계 분석 절차다.
🎯 이런 분들께 도움됩니다
고객·의뢰인·경영진이 “좋은 방향”, “최대한 유리하게”, “혁신적으로”처럼 추상적인 목표를 말해 실제 우선순위를 알기 어려운 사람
회의에서 찬성한다는 말은 많지만 실제 예산·인력·일정 배정이 따라오지 않아 판단에 곤란을 겪는 사람
여러 자료를 하나의 설명에 끼워 맞추지 않고 경쟁 가설로 비교하고 싶은 연구자·평가자
법률상담에서 의뢰인이 말하는 “승리”가 돈·속도·비공개·사과·관계 유지 중 무엇인지 구별하고 싶은 사람
AI 모델이 질문의 표현·순서·권위자 주장에 따라 얼마나 흔들리는지 시험하고 싶은 사람
역사·철학에서 발견한 통찰을 반복 실행 가능한 AI 업무 절차로 바꾸고 싶은 비개발자
😫 문제 상황 — 좋은 통찰이 대화 속 감상으로 끝났다
역사 고사는 생각을 촉발하기에 좋다. 그러나 “상앙은 효공의 마음을 읽었다”는 감상만 남기면 실제 업무에서는 재사용하기 어렵다.
처음 질문은 단순했다.
상앙이 진 효공을 만난 일
《사기·상군열전》에는 위앙이 진 효공을 여러 번 만나 서로 다른 정치적 구상을 설명한 장면이 나온다. 제도(帝道)를 말했을 때 효공은 졸며 듣지 않았고, 왕도(王道)는 뜻에 맞지 않았으며, 패도(霸道)에는 사용할 뜻을 보였다. 이어 강국의 술을 말하자 효공은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서 무릎을 앞으로 당기며 여러 날 이야기해도 싫증내지 않았다고 기록돼 있다.
이 장면을 “현실적인 패도가 이상적인 제왕도보다 낫다”는 이야기로 읽는 것은 너무 단순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었다.
상앙은 왜 처음부터 효공이 좋아할 답을 말하지 않았을까?
효공의 선언과 실제 반응 사이에서 무엇을 읽었을까?
한 사람의 반응에서 업무에 재사용할 수 있는 분석 원리를 만들 수 있을까?
상대의 선호를 찾는 일이 영합이나 조작으로 흐르지 않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기존 방식의 한계는 세 가지였다.
역사 해설에 머물렀다.
흥미로운 설명은 남지만 다음 사건을 분석할 절차가 없었다.‘마음을 읽는다’는 표현이 위험했다.
표정·몸짓 하나로 의도를 단정하거나 상대가 좋아할 말에 영합하는 기술로 오해될 수 있었다.기존 AI 스킬과 경계가 불분명했다.
구조를 찾는 포정해우, 사실을 질문으로 확인하는 식소사번, 법적 효과를 검토하는 법률 시퀀스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해야 했다.
그래서 목표를 바꿨다.
고사를 멋지게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고사에서 검증 가능하고 안전한 분석 절차를 추출한다.
🌱 처음에는 설득 기법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이 장면을 “상대가 원하는 말을 찾아가는 설득술”로 보기 쉬웠다. 그러나 대화를 이어가자 그 해석만으로는 부족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뭐야?
이 질문에서 다섯 가지 시사점이 정리됐다.
옳은 말과 지금 받아들여지는 말은 다르다.
설득은 지식을 낮추는 일이 아니라 상대의 문제와 시간표에 맞게 번역하는 일이다.
무엇을 원하는지뿐 아니라 언제까지 원하는지가 선택을 바꾼다.
좋은 설계도 실행 권한과 후원이 결합해야 현실이 된다.
한 명의 후원자에게 과도하게 맞춘 성공은 그 사람이 사라진 뒤 취약해질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위험이 있었다.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는 조언은 설득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좋은 분석 원리는 아니다. 상대의 선호가 위법하거나 부당할 수도 있고, 단기적 욕망이 조직·시민·미래 세대에 비용을 전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호를 찾는 단계와 그 선호가 타당한지 판단하는 단계를 분리해야 했다.
🛠️ 사용한 도구와 자료
Hermes Agent: 대화 복원, 기존 스킬 조사, 절차 설계, 스킬 작성·검증, 사례글 작성과 발행 지원
Hermes Skill 시스템: 반복 가능한 분석 절차를
SKILL.md로 저장하고 필요할 때 불러오는 체계세션 기록: 고사 해설에서 스킬 제작 승인까지 이어진 24개 메시지
기존 로컬 스킬: 포정해우 구조·틈 분석, 식소사번 정보추출, 법률 검토 시퀀스와 책임 경계 비교
전용 DEVLOG: 대화 흐름과 핵심 문답, 설계 결정, 검증 결과, 공개 시 주의사항을 711줄로 보존
《사기·상군열전》 원문: 공개 사례글 작성 전 제도(帝道)·왕도·패도·강국술의 순서와 효공의 반응을 재확인
이 글에서 스킬은 AI가 비슷한 사안을 만날 때 반복해서 따를 수 있도록 저장한 업무 절차를 뜻한다. shangyang-differential-response-analysis는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고, 한국어로는 상앙식 차등반응·잠재기준 분석이라고 부른다.
🔧 작업 과정
1. “왜 처음부터 패도를 말하지 않았나?”가 첫 번째 전환점이었다
대화는 곧 설명 순서로 향했다.
그런데 상앙은 왜 굳이 맨 처음부터 패자의 도를 설명하지 않고 제왕의 도부터 설명했을까?
이 질문에 하나의 정답을 붙이지 않았다. 《사기》는 상앙이 어떤 의도로 순서를 설계했는지 직접 확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최소 다섯 개의 경쟁 설명을 세웠다.
경쟁 설명
맞다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효공이 높은 정치적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시험했다
상앙은 가치와 역량의 상한을 확인했다
선언보다 반응을 관찰해 시간관과 욕망을 확인했다
면담은 진단 과정이었다
상앙이 여러 정치 모델을 이해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단순한 술책가가 아니라 체계적 설계자였다
효공이 위험한 개혁을 끝까지 후원할지 역으로 시험했다
면담은 상호 평가였다
순서가 사마천의 서사적 구성일 수 있다
실제 전략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상앙은 효공에게 어떤 답을 줄지 결정하기 전에, 효공이 어떤 군주인지 알아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례에서는 상앙을 단순한 설득자로만 읽지 않고, 대안별 반응을 통해 의사결정자의 기준을 탐색한 분석자라는 해석 가능성에 주목했다.
2. 비지시적 카운슬링과 닮았지만 같지는 않았다
다음 질문은 현대 경영과 상담의 언어로 이어졌다.
이게 일종의 경영학에서 말하는 비지시 counseling 기법으로 볼 수 있을까?
넓게 보면 상대가 스스로 무엇에 반응하는지 드러내도록 한다는 점에서 비지시적 탐색과 닮았다. 그러나 엄밀히 같은 기법은 아니었다.
구분
비지시적 카운슬링
상앙식 접근
중심 목적
상대의 자기이해와 자율적 해결
숨은 요구 진단과 정책 채택·실행
해법 제시
상담자가 직접 처방하지 않음
여러 대안을 직접 제시함
대화 방식
경청·반영·질문 중심
제안·관찰·수정·재제안
해답의 출처
상대방 내부
분석자의 전문성과 상대의 선택이 결합
관계
촉진자와 내담자
참모·컨설턴트와 의사결정자
가장 가까운 현대적 표현은 비지시적 탐색을 선행한 진단적 컨설팅이었다.
이 비교 덕분에 스킬의 성격도 분명해졌다.
치료나 상담을 대신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취약성을 이용하지 않는다.
대안은 공정하게 설명한다.
상대의 자율성과 비밀을 보호한다.
선호를 알아냈다고 해서 곧바로 그 선호에 영합하지 않는다.
3. 역사 해설을 ‘차등반응 진단 원리’로 일반화했다
가장 결정적인 요청은 자료분석과 평가에 적용할 원리를 묻는 것이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이것으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는 원리가 있을까? 자료분석이나 평가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도출할 수 있을까?
여기서 최초의 작업 이름이 나왔다.
차등반응 진단 원리: 표면적으로 선언된 목적을 곧바로 분석 기준으로 삼지 말고, 서로 다른 가설이나 대안을 제시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의 차이를 통해 실제 판단기준을 찾는다.
초기 흐름은 간단했다.
선언
→ 대안 제시
→ 차등반응
→ 잠재 기준 추론
→ 맞춤 처방
→ 사후 검증
이를 업무 절차로 만들기 위해 여섯 가지 원리로 확장했다.
선언된 목표와 행동으로 드러난 목표를 분리한다.
최소 2개의 경쟁 가설을 세운다.
절대적 호감보다 조건 변화에 따른 반응 차이를 본다.
말보다 선택, 자원 배분, 비용 감수, 실행, 지속을 강한 증거로 본다.
목표의 시간 범위를 명시한다.
선호 적합성과 객관적·법적·윤리적 타당성을 분리한다.
이 원리는 작은 조건을 하나씩 바꿔 판단이 뒤집히는 지점을 찾는 미분적 평가로도 확장됐다.
비용만 낮추면 선택이 바뀌는가?
완료 시점만 앞당기면 바뀌는가?
위험 부담 주체가 달라지면 바뀌는가?
책임자와 성과 측정 방식이 달라지면 바뀌는가?
판단을 크게 바꾸는 조건은 고민감 변수, 바뀌어도 선택이 유지되는 조건은 저민감 변수다.
4. 관심과 채택을 구분하는 ‘증거 강도 사다리’를 만들었다
사람은 질문을 많이 하거나 몸을 앞으로 기울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실제 의도를 확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반응 증거를 다음처럼 단계화했다.
인지 < 호감 < 선호 < 선택 < 자원 배분 < 비용 감수 < 실행 < 반복·지속
“좋다”고 말한 것은 약한 증거다.
다른 대안보다 하나를 고른 것은 더 강하다.
예산과 인력을 배정한 것은 더욱 강하다.
반대와 비용을 감수하면서 실행을 지속했다면 매우 강한 증거다.
다만 강한 행동도 외부 강제, 선택지 부족, 규정, 매몰비용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행동을 보되 맥락과 반대 가설을 함께 확인하도록 했다.
이 원칙은 효공이 흥미를 보였다는 장면보다, 실제로 상앙을 등용하고 변법을 추진한 후속 행동을 더 강한 증거로 보게 만든다.
5. 어디에 쓸 수 있는지와 어디에 쓰면 안 되는지를 함께 정했다
이거는 어떤 사안에 적용될수있을까
적용 가치가 높은 사안에는 공통조건이 있었다.
가능한 설명이나 대안이 둘 이상이다.
당사자의 실제 우선순위가 불분명하다.
대안별 반응이나 행동을 비교할 수 있다.
법률상담
“무조건 이기고 싶다”는 말을 바로 목표로 쓰지 않는다. 최대 배상, 빠른 종결, 비공개, 사과, 관계 유지, 공식 판결 중 무엇이 실제 승리인지 비교한다.
조직·경영
“혁신”이 자동화, 비용 절감, 통제 강화, 권한 위임, 투자자에게 보일 성과 중 무엇인지 대안별 선택과 예산 배분으로 확인한다.
정책·제도 평가
정확도, 속도, 비용, 데이터 통제, 권리 보호 중 실제 우선순위를 진단하되 기관의 선호와 공익적 타당성을 별도로 평가한다.
제품·사용자 조사
사용자가 요구한 기 능을 곧바로 사양으로 만들지 않는다. 자동화, 단순성, 통제 가능성, 진행상황 가시성을 다르게 강조한 공정한 시안을 비교하고 실제 사용과 이탈을 본다.
자료·사건가설 분석
보복, 조직개편, 성과 문제, 개인갈등처럼 경쟁 가설을 세우고 각 가설이 시간순서·비교대상·문서·행동의 차이를 얼마나 설명하는지 비교한다.
AI·시스템 평가
질문의 표현, 자료 순서, 권위자 주장, 반대 증거의 위치를 하나씩 바꿔 어떤 조건에서 AI의 결론이 뒤집히는지 기록한다.
반대로 세금 계산, 법정기한, 파일 형식, 고정 규격의 합격 여부처럼 기준이 이미 정해진 일에는 이 스킬이 필요하지 않다. 실제 비교가 생명·신체·보안·기본권에 위험을 만들 수 있는 사안에서는 과거자료, 비식별 사례, 모의 시나리오, 전문가 검토를 사용한다.
6. 기존 스킬을 검색해 독립 가치가 있는지 확인했다
이건 스킬로 가치가 있어?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 독립 스킬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설치된 스킬 전체에서 차등반응, 잠재기준, 평가함수, 경쟁 가설과 유사한 개념을 검색했다.
경쟁 가설 자체는 다른 스킬에도 있었다. 그러나 다음 흐름 전체를 담당하는 스킬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쟁 대안 설계
→ 반응 벡터 수집
→ 숨은 평가함수 추론
→ 행동 증거로 재검증
→ 선호와 타당성 분리
인접 스킬의 역할을 표로 고정했다.
스킬
담당 질문
산출물
포정해우 구조·틈 분석
사안의 자연 구조와 결정적 틈은 무엇인가
구조·관절·정보공백
상앙식 차등반응
어떤 조건에서 반응이 달라지고 실제 평가기준은 무엇인가
잠재기준·민감변수·경쟁가설
식소사번 정보추출
그 기준이나 사실을 사람에게서 어떻게 적법하게 확인할 것인가
질문 항로·사실조각·삼각측량 계획
법률 검토 시퀀스
확인된 사실이 법·증거·반론·실행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법률 검토·보강책·실행계획
권장 연결은 다음과 같다.
포정해우로 구조를 찾는다
→ 상앙식 차등반응으로 숨은 평가기준을 진단한다
→ 필요한 사실이 사람에게 있으면 식소사번으로 확인한다
→ 법률 문제라면 법률 검토 시퀀스로 적법성·증거·반론을 점검한다
이렇게 역할을 나누자 기존 스킬을 키워 붙이는 것보다 독립 스킬로 만드는 편이 타당했다.
7. 영합과 조작을 막는 기술 계약을 먼저 세웠다
상대의 숨은 우선순위를 찾는 기능은 잘못 사용하면 조작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스킬의 핵심 기능만큼 금지선을 중요하게 설계했다.
기술 계약
계약 항목
반드시 지킬 내용
가설 계약
최소 2개의 경쟁 가설을 세우고 반증 조건을 적는다
대안 계약
허수아비 선택지를 만들지 않고 설명량·구체성·표현을 가능한 한 맞춘다
증거 계약
표정·말투 하나로 의도·거짓말·성격을 단정하지 않는다
행동 계약
관심보다 선택, 자원, 비용 감수, 실행, 지속을 강한 증거로 본다
검증 계약
순서효과·프레이밍·권위·동조·선택지 부족을 점검한다
규범 계약
선호 적합성과 효과성·적법성·정당성·외부효과를 분리한다
권리 계약
기망·강압·민감정보 남용·사회공학에 사용하지 않는다
역사 계약
고사는 작업 은유이며 역사·법률·과학적 증거를 대체하지 않는다
핵심은 상대가 원하는 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판단기준을 이해하되, 상대의 판단능력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8. 10단계 실행 절차와 완료 Gate를 만들었다
최종 스킬은 다음 항로를 따른다.
사안·안전범위 고정
→ 선언된 목표 기록
→ 잠재기준 후보 분해
→ 경쟁 가설 설정
→ 비교 가능한 대안 설계
→ 차등반응 벡터 수집
→ 잠재 평가함수 추론
→ 대체 설명 스트레스 테스트
→ 실제 행동·독립자료 검증
→ 선호와 객관적 타당성 분리
완료 여부도 느낌이 아니라 Gate로 확인한다.
Gate
완료 조건
G1 범위
분석 대상, 결정 맥락, 허용·금지된 비교가 명확하다
G2 목표
선언·행동·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가 분리돼 있다
G3 가설
경쟁 가설이 최소 2개이고 예측·반증 조건이 있다
G4 대안
대안이 공정하고 비교 가능하며 허수아비가 없다
G5 반응
말·질문·선택·자원·비용·실행·지속이 구분돼 있다
G6 교란
순서·프레이밍·권위·동조·선택지 부족을 검토했다
G7 행동검증
후속 행동과 독립자료로 잠재기준을 재검증했다
G8 규범검토
선호 적합성과 효과성·적법성·정당성·외부효과를 분리했다
G9 불확실성
확신 수준, 반대 증거, 추가 확인사항을 표시했다
G10 안전
사실·법령·수치·심리상태를 만들어내거나 단정하지 않았다
9. 대화와 제작 과정을 전용 DEVLOG로 보존했다
사용자의 최종 요청은 스킬 제작과 제작 기록 보존이었다.
그러면 별도 스킬로 만들고, 이거 제작과정과 진행상황, 계속해서 대화했던 내용들을 사례게시글을 쓸 수 있도록 devlog_differential-response-analysis.md로 저장하자.
일일 세션이 바뀌어도 맥락을 복원할 수 있도록 원본 대화 24개 메시지를 찾고, 다음 내용을 전용 DEVLOG에 정리했다.
질문이 발전한 순서
답변에서 도출된 원리
비지시적 카운슬링과의 차이
적용·비적용 영역
기존 스킬 중복 조사
역할 경계와 안전장치
실제 스킬 생성 과정
구조·런타임 검증 결과
사례게시글용 증거 지도와 공개 시 주의사항
그 결과 “흥미로운 대화”가 “재사용 가능한 절차”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제작 기록”으로 바뀌었다.
✅ 결과 — 고사 한 장면이 검증 가능한 분석 절차가 됐다
전후 비교
항목
이전
이후
고사의 의미
상앙이 효공의 마음을 읽고 성공한 이야기
경쟁 대안에 대한 차등반응으로 잠재기준을 진단하는 작업 은유
목표 해석
공식적으로 말한 목표를 중심으로 이해
선언·행동·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분리
반응 평가
관심·호감·몸짓을 중요하게 볼 위험
선택·자원·비용 감수·실행·지속의 증거 강도 사다리
분석 방식
하나의 그럴듯한 설명
최소 2개 경쟁 가설과 반증 조건
대안 제시
상대가 좋아할 답을 찾는 방식으로 오해 가능
공정한 대안·프레이밍·순서효과 점검
처방
선호에 맞는 해법 제시
선호 적합성과 법적·윤리적·객관적 타당성 분리
기존 스킬 관계
포정해우·식소사번과 경계 불명확
구조→잠재기준→사실확인→법률검토의 역할 분담
재사용성
대화 속 통찰
10단계 절차·출력 양식·Gate·안전통제를 가진 스킬
기록
Slack 대화에 흩어짐
711줄 전용 DEVLOG와 사례게시글 근거 지도
실제 산출물과 검증 범위
항목
결과
복원한 원본 대화
24개 메시지
독립 스킬
1개
스킬 본문
421줄·9,609자
실행 절차
10단계
경쟁가설 최소 기준
2개
검증 체크리스트
14개
관련 스킬
3개
전용 DEVLOG
711줄
구조·필수 섹션·런타임 발견 검사
통과
Hermes 로컬 활성 상태
확인
측정하지 않은 시간 절감이나 정확도 향상률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번 결과는 실제 스킬 파일, 런타임 발견, 구조 검사, 원본 대화와 DEVLOG로 검증했다. 실제 업무 성과는 향후 적용 사례를 축적하며 별도로 측정해야 한다.
가장 짧은 공식
말을 기록하고,
대안을 나누고,
차이를 관찰하고,
숨은 기준을 추론하고,
행동으로 검증한다.
💬 이 과정에서 배운 AI 활용 팁
효과적이었던 것
역사적 인물을 모방하지 말고 절차를 추출하기
상앙처럼 말하라고 요청하는 대신, 어떤 정보를 비교했고 무엇으로 가설을 수정했는지 분해한다.하나의 멋진 해석보다 경쟁 설명을 먼저 만들기
순서가 의도된 진단이었는지, 상호 시험이었는지, 후대의 서사 구성인지 함께 열어 둔다.관심과 채택을 분리하기
질문이 많다는 사실보다 예산·인력·권한·비용 감수·지속적 실행을 더 강한 증거로 본다.시간 범위를 독립 변수로 보기
같은 목표도 3개월과 10년의 답이 다르다. “무엇을”과 함께 “언제까지”를 묻는다.선호를 알아내는 것과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을 분리하기
의사결정자가 원한다고 해서 적법성·공정성·외부효과 검토를 생략하지 않는다.새 스킬을 만들기 전에 인접 스킬의 입력과 산출물을 비교하기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가 아니라 책임 단계가 독립적인지 확인한다.대화 자체를 제작 근거로 보존하기
결론만 저장하면 왜 그런 안전장치와 경계를 만들었는지 사라진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한 번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사람의 의도·거짓말·성격을 단정하지 않는다.
일부러 형편없는 대안을 섞어 원하는 선택을 유도하지 않는다.
질문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실제 채택 의사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공식 발언과 행동이 다르다고 곧바로 위선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특정 의사결정자 한 사람의 취향에 과적합된 해법을 조직의 최선으로 착각하지 않는다.
역사 고사를 법률·과학·경영 이론의 권위 있는 증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상대의 숨은 욕구를 알아냈다는 이유로 위법·부당한 목적을 돕지 않는다.
실제 비교가 위험한 의료·보안·기본권 사안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무리한 실험을 하지 않는다.
🌍 다른 업무에 적용한다면?
법률상담 — “이기고 싶다”의 뜻을 분해한다
의뢰인이 “무조건 이기고 싶다”고 말할 때 소송을 곧바로 최적화하지 않는다. 다음처럼 결과의 성격이 다른 대안을 비교한다.
최대 금액을 받지만 오래 걸리는 안
금액은 낮지만 빠르게 종결하는 안
비공개와 사과를 포함한 조정안
공식 판결과 선례를 남기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