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도 가능한 AI서비스 개발하기(1주차 과제 후기)

2024년 6월 11일 [문과생도 가능한 4주 만에 AI로 서비스 개발하기] 첫 OT를 진행했습니다.

박정기 파트너님께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집중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주차 과제 : 매일경제 RSS를 활용한 뉴스 크롤링!

일단 과제를 처음 확인해봤을 때 문제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어제 공부하라고 알려주신 파이썬 기초 문법 공부를 먼저 하였다.

내용이 길진 않아서 빠르게 봤지만 독고다이 스타일의 파이썬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파이썬의 기초 문법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이썬을 완전 처음 접하는것은 아니어서 그래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읽어봐도 어떻게 과제를 해야할지…. 문제가 이해가 가질 않아서 트라필라투라 기초 공부를 다시했다.


문제를 보는데 정답을 보고 하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안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진행되지 않아서 정답을 보고 말았다…!!

“아 오케이 이렇게 된 이상 역문제 해결을 하자” 싶어서 그대로 챗GPT에 질문을 해봤다.

박정기 파트너님께서 올려주신 정답 코드와는 좀 달랐지만 ‘다를수도 있겠지’ 싶어서 나온 코드를 통해서 바로 vscode로 실행해봤다.

TypeError를 만났다.

‘그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과제였으면 내주지도 않으셨겠지’

다시 한번 상세 요구사항을 보고 난 후 최대한 자세하게 명령을 해봤다.

좋아 다시 한번 에러를 만났다.

이번엔 ModuleNotFoundError….

어제 파트너님께서 말씀하셨지 이번 4주동안은 에러근육을 키워야한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요구사항을 더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하지만 30분을 이리저리 만져봐도 크롤링 실행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요구사항 전체를 드래그해서 챗GPT에게 줘보기로 해봤다.

그랬더니 나온 코드! 파트너님께서 올려주신 정답과 되게 흡사한 녀석이 나왔다..!!

(물론 조금 달라서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했다)

오케이 크롤링 과제 성공했다!

마치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은격으로 과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다들 저보다 잘 하시겠지만

저처럼 과제가 이해가 안되셨던 분들을 위해서 자세하게 작성해봤습니다~


그래도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고 싶어서 챗GPT한테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해달라 명령해서 좀 더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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