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을 위한 스펙문서와 화면리스트 뽑기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챗GPT를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초안 작성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제품 스펙문서에 활용해봤습니다.

이미 프로덕트 헌트에도 간략하게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를 쓰는 서비스가 있어서 참고해봤어요.
  1. 서비스 개요와 핵심 기능 정리해서 요청


너무 막연하게 요청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서비스 소개를 1문장 정도로 간략하게 주고, 핵심 기능을 3개 정도로 정리해서 요청했더니 대략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줌. 요구사항을 플랫폼에 맞게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로 분리해서 뽑아주는 것이 인상적

2. 원하는 목차에 맞춰서 재요청


앞에서 나온 PRD가 너무 길어서 다시 목차를 주고, 목차대로 정리해달라고 요청, 길이가 줄어들진 않았으나 순서 구조가 좀 더 명확해짐 

3. PRD 기반으로 필요한 화면 요청


PRD에서 정의한 기능들을 기반으로 화면 리스트를 요청함. 거의 빠짐없이 리스트가 출력됨. 개발 순서도 요청해봤는데 큰 의미없는 내용이 나와서 패스, 개발 일정 산정도 요청했지만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팀에 필요한 직무들은 정해줌. 

4.  사업 성공을 위한 계획 요청


일반적인 내용을 이야기해줌. 시장조사, MVP, 고객 피드백 같은 내용을 이야기해줬는데 각 항목별로 상세 계획을 세워달라고 다시 요청해봤지만 큰 의미가 없었음 

5. 키피처 없이 서비스 개요와 목차만으로 요청


새로운 대화에서 키피처를 사전에 제시하지 않아도 서비스 개요가 비슷하면 유사한 결과물을 뽑아줌. 분량을 2페이지로 정해줬더니 훨씬 간결하게 결과물이 나옴. 서비스 지표, 지표에 따라 수집해야할 이벤트도 생각보다 잘 뽑아줌 

6. 특정 비즈니스 분야의 서비스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별 PRD 요청


특정 비즈니스에서 해볼만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5개 요청했는데 실제 인터뷰에서 확인했던 아이디어가 나와 살짝 놀람.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1페이지 PRD를 작성해달라고 했는데 나름 초안을 잘 뽑아줌. 

후기 


  • 기본적인 서비스 개념만 잘 작성해주면 꽤 유용한 PRD 초안 작성에는 유용함, 지표, 화면, 이벤트 까지도 초안 작성에 유용하다는 생각. 특정 문제를 기반으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기획 초안을 작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듯 함. 
  • 화면을 뽑아볼려고 미드저니 프롬프트를 요청했는데 서비스 화면에 들어갈 대고객 메시지를 작성해줌... 이것도 써먹기 좋을 듯.. 
  • 제피어에서 오픈AI 트리거를 이용하면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 듯. 
  • 노션 AI로 자동화 하는 방법도 연구중 

실제 프롬프트 


1) 서비스 개요 + 키피처로 PRD 작성 : https://sharegpt.com/c/hnyYIpu
2) 서비스 개요로만 PRD 작성 : https://sharegpt.com/c/hFf237O
3) 특정 분야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요청하고 아이디어 기반으로 PRD 작성 : https://sharegpt.com/c/g1zZAtb

기타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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