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체인 강의 11기 회고
이제 랭체인 강의도 마지막주차에 돌입을 하였고, 4주간의 랭체인
과정을 마치면서 간단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해 봅니다.
- 매주 수요일마다 있는 줌 온라인 M.T는 여전히 익숙치가 않지만
조원분들의 한 주 결과물과 사례들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적용해보고, 도전도 받는 11기 시즌 이었습니다.
- 지난주 토요일 회식자리에서 곽은철 파트너님과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기회가 있었는데, 각 기수마다
강의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최소 3회정도 연강을 해야 조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다음 기수 준비 계획
이번주에 11기수가 마치면 12기 시작하기까지 1달정도 시간적인
텀이 생기게 되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을 하면 다음
기수때 도움과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중 오늘 곽은철 파트너님을 통해서 '나도코딩'이란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고, 12기수가 시작되기 전까지 나름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파이썬에 대해서 배워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 최종 목표: 특정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AGI 개발
유대교, 카톨릭교, 이슬람교, 기독교 이 4개의 종교가 모두 아브라함 이라는 조상에게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세밀하게 따지면 여러부분이 다르겠지만, 4개의 종교에서 서로 공유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 4개의 종교인구를 합하면 전세계 종교인구의 54% 넘습니다.)
지금 현대에 읽고 있는 성경은 히브리어 > 헬라어 > 영어 > 한국어 등 각 언어로 번역이 되어져 미국과 중국을 거져 한국으로 유입이 되어져 지금 현재의 기독교인들이 보고 있는 성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번역 되어지는 과정에서 많은 번역적인 오류와 해당 언어만이 담을수있는 의미들이 가감되거나 빠진체 번역되어지다보니 이 자체를 적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10년전 우연히 성경 (구약)이 원래는 히브리어로 씌워졌으며 모세5경 자체가 고대 히브 리어 상형문자로 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 부분에 대한 스터디를 함께 병행을 하면서 이 안에 있는 내용 (비밀)들이 더 궁금해지고 알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
히브리어는 총 22개의 자음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으며 각 자음마다 문자열과 숫자값을 가지고 있는 매우 독특한 언어 입니다. (인간의 DNA도 22개) 영어 알파벳 A에 해당하는 알레프는 신 (God)이라는 의미와 함께 숫자값 1과 1,000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게마트리아라고 함)
통상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시는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함수는 절대 문자열과 숫자값을 동시에 가질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는 신 (God)의 Word를 담기위해 창조된 언어이기에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언어들과는 좀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히브리어 숫자값으로 (게마트리아) 표현한 단어들 입니다.
14 : 다윗
300 : 전지전능한 신 (God)
153 : 하나님의 아들들
### AGI 개발 목적
가장 근원적이며 본질 (근본)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고대 상형문자
히브리어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을 시켜서 인간이 발견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