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4.0을 조금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초미세팁)


gpt 4.0의 경우 3시간당 질문할수 있는 횟수도 정해져있고 답변하는 속도도 상당히 느립니다

그래도 답변퀄리티가 워낙 좋다보니 어쩔수없이 4.0을 쓸수밖에 없는데요

완벽한 해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볼수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먼저번의 발표에서 알려드린 few shot, cot, tot등의 구체적인 프롬프트 방법들의 공통점은 잘 짜여진 프롬프트를 작성하기 위한 여러 추가 정보가 있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용해 3.5버전이용해 기본적인 정보를 먼저 얻는것이 미세 팁 입니다.

한가지 주제를 예로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질문의 시작 - 3.5버전

https://chat.openai.com/share/b1bbbfb5-1c28-4e8b-b569-d1dcc2a8d572

기본적인 내용은 3.5버전을 통해 알수있었으나 제가 궁금했던 [어디에 저장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4.0에 질문을 할수있습니다.

https://chat.openai.com/share/75645fe2-db32-43cb-9603-1b9d09dc89fd

제 주변을 봤을때도 그렇고 오프라인에서 대화를 나눠봐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유료 유저분들은 4.0이 훨씬 더 좋은 답변을 내주지만 다소 느리다는 점에서는 모두 공감하셨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방법은 상당히 효과가 있고 보다 좋은 답변을 얻기에도 유리합니다.

지난 시간에 예시로 보여드렸던 프롬프트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https://chat.openai.com/share/79e7e228-14f7-40bf-9140-a919dda034f1

프롬프트를 작성할때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서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gpt에 해당 정보가 없는 최신 내용이거나, 혹은 애매할수있는 정보는 직접 입력하는게 맞지만 그 외에 단순한 내용이지만 오류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3.5을 통해 조각조각 모아오시는게 직접 작성하는것보다 프롬프트를 작성하는데 있어 피로도를 줄일수있습니다.

MiniLIbX를 이용해서 C언어로 오목게임을 만들어줘.

MiniLibX :
MiniLibX는 macOS와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그래픽 라이브러리로, 주로 C나 C++로 작성된 프로그램에서 그래픽 관련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42 Paris (formerly 42 School)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주로 유닉스 기반 시스템에서 그래픽 환경 없이 C 프로그래밍으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MiniLibX는 X Window System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볼 수 있으며, X Window System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그래픽 작업을 처리합니다.

MiniLibX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API를 제공하여 다음과 같은 함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mlx_init`**: MiniLibX 라이브러리를 초기화합니다.
2. **`mlx_new_window`**: 새로운 창을 생성합니다.
3. **`mlx_pixel_put`**: 지정된 좌표에 픽셀을 그립니다.
4. **`mlx_loop`**: 이벤트 루프를 시작합니다. 이벤트 루프는 창의 닫기 버튼 등의 이벤트를 감지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5. **`mlx_loop_hook`**: 루프를 실행하는 동안 호출될 함수를 등록합니다. 이 함수는 주기적으로 호출되어 애니메이션과 같은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6. **`mlx_key_hook`**: 키 이벤트(키보드 입력)를 처리하는 함수를 등록합니다.
7. **`mlx_mouse_hook`**: 마우스 이벤트를 처리하는 함수를 등록합니다.
8. **`mlx_hook`**: 다양한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범용 함수를 등록합니다.
9. **`mlx_clear_window`**: 창의 내용을 지웁니다.
10. **`mlx_destroy_window`**: 창을 닫고 관련된 자원을 해제합니다.

위의 함수들은 MiniLibX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간단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때 가장 자주 사용되는 함수들입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추가적인 함수들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MiniLibX를 사용하려면 해당 라이브러리의 문서와 예제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목:

오목은 전통적인 전략 보드 게임으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며 돌을 놓아 15x15 크기의 게임 보드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오목은 동방에서 기원한 게임으로 중국에서는 "고" 또는 "위지"라고도 불립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흑과 백이라고 하는 두 가지 색상의 돌이 사용되며, 흑이 먼저 돌을 놓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돌을 놓을 위치를 선택하여 게임 보드에 둡니다. 돌은 가로, 세로,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연속된 5개의 돌을 놓으면 승리합니다. 이렇게 연속된 5개의 돌을 만드는 것을 '오목'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돌을 놓음으로써 상대방이 연속된 5개의 돌을 만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경기는 두 플레이어가 돌을 놓을 수 없게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보드가 모두 차거나 오목이 만들어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오목은 단순한 규칙과 높은 전략성 때문에 수백 년 동안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오목은 두 명의 플레이어 사이에서 진행되는 대국은 물론, 전문적인 경기나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을 테스트하는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MiniLIbX와 오목에 대한 설명은 3.5를 이용해 작성했습니다. 정확하게는 그냥 물어본 답변을 북봍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피로도는 줄이고 답변의 퀄리티는 챙겨가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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