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개발자다 그래서 바이브 코딩이 너무 신난다

[TL;DR] 22기 스터디 준비 과정

  • 난 비개발자 -- 바이브코딩 만만세

  • CTO 스터디 참여조건 준비하느라, cmux로 하네스 처음 시도해봄 -- 냥간지

  • Hermes KANBAN 제대로 못써서, 우선 Google Sheet으로 WBS 관리 중 -- 개쩜


소개

난 비개발자다. CS 전공도 아닌 비전공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컴퓨터를 좋아했고, 어려서부터 하드웨어, OS,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Server, DB, Computer Vision 등 이것저것 재미있게 즐겼다.

물론 코딩도 배워봤다. 어렸을 때 배웠던 Visual Basic부터 Java, Python까지.

하지만! 난!! 코딩에 재능은 없었다 😞 그걸 깨달았을 땐 진짜로 슬펐다! 좋아하는걸 잘 못한다는 것이 말이다 😭

처음 바이브코딩을 해봤을 때는 조금만 감동이었다! Hallucination이 너-무 심해서 코드 오류 수정이 안되는데, 나는 그걸 수정할 스킬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 너무 재밌다. 🎉 원하는 대로 잘 나온다!

잠시 단기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프로세스 자동화 겸 간단한 사내용 앱을 만들고 있다. 생각보다 더 너무 잘 나온다.

내가 코드 검증을 할만큼 스킬이 없는건 똑같지만,

  • 프로젝트 시작부터 LLM과 함께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토대로 문서를 만들고;l

  • 그 문서를 reference로 해서 여러차례 검증+테스트+리팩토링을 거치면;

  • 결국 생각했던 것 이상의 그림이 나올 만큼 AI가 발전했기 때문인 것 같다.

결론: 바이브코딩 만만세


공부 과정 1: cmux/tmux + Harness Engineering

한국 웹사이트의 한국 웹사이트 스크린샷

위의 내용은 CTO 스터디 참여 조건이다! 😒

부끄럽지만 CLI 개발 환경은 너무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동안은 Antigravity로 앱을 만들고 있었다.

심지어 멀티에이전트도 익숙하지 않아서 하나의 에이전트 채팅창에, PM / Business Analyst / Tech Lead (Senior Full-stack dev) / Senior Backend / Senior Frontend / Apple 출신 Senior UI/UX Designer / QA다 때려놓고... 😢 각각 role대로 5턴씩 멀티턴 대화를 하면서 계획세우고, 개발하고, 검증하고, 수정하도록 시키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검은색 화면이 있는 컴퓨터 화면의 스크린샷

오늘자 바이브코딩에 사용하는 화면이다.

유튜브에서 cmux를 배우다 보니,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tmux까지 배우게 해줬다. 그래서 이게 맞는 조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cmux 에서 tmux 세션을 띄워놓고 하고 있다. (맞게 사용하는건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 )

여튼 아직은 여러 세션이 있지만, 전 세션이 끝나면 다음 세션 넘어가는건 아직 자동으로 못했다 😞

지금 파이프라인은:

  1. "01-Planner" 계획 수립 > md파일에 개발 지시사항 저장

  2. "02-Builder"한테 Planner한테 온 md파일 읽게 매뉴얼 지시 > Builder가 코드 개발 시작 > 완료 시, 테스트할 내용들 목록 md파일 저장

  3. "03-tester"한테 md파일 읽고 실행하라고 저장 > Google Sheet의 WBS 업데이트

솔직히 builder랑 tester가 자꾸 나한테 뭐 어떻게 할건지 의사결정을 요청하는데... 난 일단 모르니 수락을 누르는데.. 그럼 굳이 내가 개입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계획부터 검수까지 다 자동으로 돌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어떻게든 또 방법을 찾겠지! 🤪 (혹시 전부 자동으로 진행해도 코드정합성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나 팁 등 있으면 조언해 주세요!! )

+) Planner가 눈 뜨고 cmux에 살아 있는데, 자꾸 Hermes 가서 우리 Lumi랑 상의하고 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 [Lumi: Hermes에 살고있는 내 동생 검정 고냥이]

결론: CLI 기반의 하네스 엔지니어링 -- 냥간지


공부 과정 2: Hermes KANBAN

항목 목록을 보여주는 웹페이지의 스크린샷

지난주 로치님 웨비나에서 Kanban에 반함.

지금 진행중인 회사 앱 제작 프로젝트에도 Codex랑 물려서 사용해 보려 했으나 생각보다 잘 안됐음.

(지금 후기글 쓰면서 생각난건데.. 이렇게 쓰는게 아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뭐쥬..)

여튼 Google Sheet에 Codex sessions 물려서 "01-Planner"랑 "03-Tester"한테 WBS 관리하도록 시키니까 너무 신세계임! 🙌

다양한 항목을 보여주는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샷

결론: KANBAN도 얼마나 좋을지 기대중


결과와 배운 점

한국 앱 스크린샷

앞으로의 계획은:

  •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하네스 엔지니어링 잘 배워보기

  • 나한테 효율적인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만들어보기

  • 백/프론트 각각 독립적으로 병렬작업 배워보기

  • 위의 내용들을 활용해서, 스터디 끝날때 간단하게 뭐라도 만들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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