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만에 배포 속도 72% 올린 Codex의 직접 써본 후기 - 1부

🔥 하루 만에 배포 속도 72% 올린 Codex를 직접 써본 후기

이미 7,5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쓰고 있는 툴, Codex.
Codex는 자연어(사람의 말이나 글)를 코드로 바꿔주는 인공지능이에요.
즉, 개발자와 비개발자 모두에게 코드 작업을 훨씬 쉽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AI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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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 개발자들을 위한 실무 예시:

• 설명: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반복적인 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쓰는 대신, 원하는 기능을 말이나 글로 간단히 설명하면 Codex가 코드를 작성해줍니다. "바이브 코딩의 다음 단계"를 위한 초석인데 예시를 보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예시:

개발자가 "사용자 로그인 기능을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Codex가 곧바로 로그인 기능이 포함된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식이에요. 마치 주니어 개발자가 작업해준 코드를 선배가 확인만 하는 느낌이죠.

여기까지는 바이브 코딩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Git 레포지토리와 연동하여 실제 AI IDE처럼 Agent가 동작하는데, OpenAI의 컴퓨팅 환경에서 동작합니다. 즉 웹에서 요청해놓으면 알아서 동작하고 풀 리퀘스트를 요청할 수가 있습니다. 이후 Github에서 직접 커밋 요청을 하여 Merge 시키면 됩니다.

📌 비개발자들을 위한 일상적 비유:

• 설명: Codex는 마치 여러분이 레시피를 말로 설명하면, 요리를 대신 만들어주는 셰프 같은 존재예요.

• 예시:

  요리를 못 해도, "달콤하고 바삭한 초코쿠키가 먹고 싶어!"라고만 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초코쿠키를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요리사와 같답니다. 마찬가지로,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인터넷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와줘!"라고 요청하면 바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죠. 기존에는 코드를 요청하고 하나 하나 적용해야 했다면 이 친구는 알아서 요리를 만들어줍니다!

🚀 Reddit에서 화제가 된 Codex, 직접 써본 해외 개발자들의 실제 후기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Codex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Reddit 개발자들이 실제 써보고 느낀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봤어요. (Codex가 무엇인지 위 개념 설명만 봐서는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Codex는 ChatGPT에 통합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용 AI 에이전트로, CLI, UI, API까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모델은 기존 o3에서 성능을 개선한 codex-1과 더 가벼운 codex-mini 두 가지 라인업을 지원하죠.

현재는 CLI가 TypeScript 기반으로 개발되어 있고, 앞으로는 더 빠른 네이티브 엔진과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병렬 처리 및 샌드박스 보안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환경 관리 측면에서도 Dockerfile 관리와 setup script 캐싱을 통해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가능합니다.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 덕분에 VS Code와 같은 IDE 확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로컬과 클라우드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도 활발히 논의 중이에요. 사용자는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Codex가 이를 자동으로 작업 목록으로 나눠주는 ‘Ask 모드’를 특히 좋아하며, 테스트 주도 개발(TDD) 방식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공식 문서에서는 AGENTS.md 파일에 내용을 넣어두면 된다고 하고 실제 실행 시에도 이것부터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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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와 다른 모델을 가진 두 사람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월 200달러인 Pro 플랜을 두고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는 의견과 “차라리 다른 모델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뉘어 논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시장에서는 Cursor, Claude-code, Gemini 같은 경쟁 모델과 비교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의 역할이 장기적으로 ‘AI 감독자 및 품질 검증자’로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개발자들은 Codex를 두고 오픈소스 CLI 기여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환경변수 관리나 UI 테스트 자동화 같은 구체적인 기능 개선 요청도 있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Codex가 완전 자율형 DevOps 에이전트로 발전하면서, 코드 품질 관리에 있어서도 자동 리뷰 및 시타이션 기능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 실제 사용을 해보니

놀랍습니다! Github 에 레포지토리를 넣어놓고 처음부터 8개의 버그가 있는 테스트 코드를 만든 뒤, 수정을 시켜보았습니다. 저도 결과를 테스트하고 있어요!

다만 Docs를 주고 Python을 활용하여 만들어달라고 하였을 때, O3 보다 월등히 뛰어나게 만들어주는 코드 전용 에이전트인 것은 확실합니다!

실제 Firebase Studio 스터디원 분들과 현장에서 Hacker News API를 활용하여 소식을 받고 저장하도록 하였더니, Go와 Python을 활용하여 알아서 테스트 후 만들어 주었습니다.

확실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코드 베이스 기반이라 엄청나게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후기는 여러분들의 반응이 좋다면... 좋아요와 공유가 된다면... 찾아 오겠습니다 ! ㅎㅎㅎ

🎯 실제 사용 후기와 더 심도 깊은 테스트는 (반응이 좋다면..) 다음 2부에서 곧 공개합니다.
기대해주세요!

#GPTers #OpenAI #Codex #개발속도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