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사례작성 GPTs를 활용하였습니다.
MCP서버도 바이브코딩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EASY
소개
저는 평소에 책을 읽고 나면 그에 대한 서지 정보를 옵시디언에 정리해두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AI랑 대화하면서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클로드와 대화하면서 책 정보도 불러오고, 템플릿에 맞춰 자동 정리도 되고, 시각화까지 되면 정말 멋지겠다 싶었죠.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들
알라딘 오픈 API: 책의 서지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 사용했어요. 예전 API 키가 있어서 바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처음 신청하면 2~3일 정도 걸리더라고요!
TypeScript MCP SDK: MCP 서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걸 사용했고, 다음엔 Python SDK도 시험해볼 계획입니다.
Cursor
진행 과정 & 시행착오
초기에는 Python으로 시작했어요. 익숙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점점 만 들다 보니 타입스크립트가 훨씬 더 어울리는 프로젝트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TS로 갈아탔고, 결과적으로 훨씬 더 구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MCP 서버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SDK를 어떤 걸 쓰면 빠르게 바이브 코딩으로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을까?”였어요. 이걸 고려하다 보니 커서나 윈드서프 같은 도구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더라고요.
3~4번 갈아엎고 다시만들고 갈아엎고 다시만들고 하면서 아 이런식으로 가이드를 제시해야겠구나 라는 경험치가 쌓이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배포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내가 NPM패키지를 배포할 줄이야...???)
결과와 배운 점
처음엔 막막했지만, SDK 문서와 예제를 따라가다 보니 MCP 서버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언어 선택에서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거의 찍어내듯이 반복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특히 느낀 건, “처음부터 어떤 언어/SDK로 접근할지 고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
결론적으로는 MCP 서버 만드는 거,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유 캔 두 잇! 💪
결과
사용가능한 도구리스트와 리소스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블로거 추천도서 목록 리스트 조회기능
옵시디언에 넣을 서지정보, 템플릿화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용례 >> 이런식으로 시각화도 해봤습니다.
이미지는 브레이브 서치로 이미지 링크 찾아 서 임베딩시켰어요
도움 받은 글
알라딘 OPEN API https://www.aladin.co.kr/ttb/wblog_manage.aspx
MCP 공식 SDK https://modelcontextprotocol.io/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