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출발
MBTI에서도 극 N을 보유하고 있는 저는…
생각이 “꼬꼬무”로 확산되어서 알 수 없는 불안함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한때 이런 불안함을 다잡기 위해 170여개의 감사일기를 작성한적이 있는데,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가 “불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손 잡아주는 봇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단 묻자의 정신
처음에는 봇을 바로 만들기 전, Flipped pattern을 통해 제 생각을 구체화 하고 싶었습니다.
👩💻나
당신은 훌륭한 Mygpts 기획자입니다. 제가 예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감사일기 내용을 활용해 후회하거나 불안할 때 위로의 메시지를 제공하는 봇을 만들려고 합니다. 아직 뚜렷한 목적이나 만드는 방법 같은 것은 없는데, 매력적인 Mygpts를 만들 수 있도록 코칭할 수 있는 질문을 해주세요.
🧞♂️gpt의 답변
이전 Facebook 게시물의 감사일기 콘텐츠를 사용하여 위로의 메시지를 제공하는 봇을 만드는 것은 사려 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이 개념을 더욱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고려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로 메시지를 제공하기 위해 봇이 사용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것을 상상하고 있나요?
다음과 같은 측면을 생각해 보세요:
트리거 메커니즘: 봇은 언제 메시지를 보낼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시간 기반일까요, 감정 기반일까요(현재 게시물이나 메시지를 분석하여 불안이나 후회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수동으로 메시지를 보낼까요?
개인화: 봇이 메시지를 개인화하여 사용자에게 더 관련성 있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는 감사일기의 내용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의미 있는 주제나 기억을 파악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처리: 데이터, 특히 민감한 일기 항목이 봇에 의해 안전하게 비공개로 처리되도록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사용자 경험: 이러한 메시지는 어떤 형태로 전달되나요? 텍스트 기반일까요, 이미지가 포함될까요, 아니면 음성 메시지일까요? 봇이 사용자와 얼마나 자주 상호 작용해야 도움이 되지만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아이디어를 봇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
일단 수동으로 입력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일기 내용을 분석해서 개인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정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면 봇이 자주 답변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를 구체화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gpt의 답변
사용자의 선호도와 아이디어에 따라 자동이 아닌 필요에 따라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봇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봇을 구조화하기 위한 잠재적인 접근 방식입니다:수동 입력 모드: 사용자(여러분)가 현재 상태나 감정을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어떤지, 무슨 생각이 드는지 몇 개의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는 것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중략)
GPT가 제시해 준 생각의 기준을 기반으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저는 질문을 계속 연속해서 해주기를 바랬는데 추가 질문을 하지 않고 내 답변에 대한 접근 방법을 정리해버려서 .. 이제 끝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다시한번 다른 질문을 또 던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나
다른 질문도 해주세요.
🧞♂️gpt의 답변
봇을 사용하여 취하는 접근 방식을 고려할 때 생각해 볼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감사 일기 분석에서 얻은 통찰력을 봇의 응답 알고리즘에 어떻게 통합할 계획인가요?
이 질문은 몇 가지 중요한 측면을 다룹니다.
알고리즘 설계: 봇의 알고리즘은 분석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여 의미 있고 관련성 있는 응답을 생성합니까? 예를 들어, 현재 입력 내용의 키워드를 저널의 주제와 일치시키나요, 아니면 감정 분석을 사용하여 저널 항목의 분위기를 현재 상태에 맞추나요?
동적 상호 작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봇은 어떻게 반응을 조정합니까? 더 정확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얻기 위해 각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하게 될까요?
사용자 피드백: 봇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 피드백 메커니즘을 어떻게 통합할 예정인가요? 예를 들어, 각 상호 작용 후에 봇은 응답의 관련성과 유용성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구현: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도구와 기술을 사용할 계획입니까? 여기에는 자연어 처리 도구, 저널 항목 저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필요한 기타 소프트웨어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반응이 빠른 봇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봇을 만든 후에 어떻게 업데이트 해 나갈지를 묻고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Flipped Pattern을 이용할 때 좋은 점은, 내 생각을 구체화 할 때 gpt가 질문과 생각의 기준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체계적으로 구체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번 제안들은 제가 생각지 못했던 챗봇 구현의 접근 방식 (수동입력을 할 것인지, 어떤 패턴에서 감지하게 할 것인지 등) 그리고 봇을 만든 후에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막연했던 봇의 활용 모습이 조금 더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친절한 GPT씨
이제 어느정도 봇을 기획하기 위한 생각이 정리되었기 때문에
구현의 단계로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한번 더 묻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CoT와 Audience Pattern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습니다.
👩💻나
이제 제 의도와 방향을 이해하였으니, mygpts를 생성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 발 지식이 없고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염두에 두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크포인트
특히, 앞서 대화한 context에 다시 주목시키기 위해 “제 의도와 방향을 이해하였으니..” 라는 말을 추가했습니다. (앞에 대화 내용도 고려해서 답해라.. 라는 암묵적 협..박)
🧞♂️gpt의 답변
물론, 사전 개발 지식이 없는 사람을 위해 맞춤화된 MyGPTs 봇을 만드는 단계별 프로세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는 초보자이므로 단계를 간단하고 달성 가능하게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1단계: 기본 사항 학습
기본 프로그래밍 배우기:
언어 제안: 초보자에게 친숙하고 봇 개발 및 자연어 처리(NLP)에 널리 사용되는 Python으로 시작하세요.
리소스: Codecademy, Khan Academy 또는 Python 공식 웹사이트와 같은 무료 온라인 리소스를 사용하세요. Python으로 초보자 과정을 제공합니다.
봇의 개념 이해:
봇이란 무엇입니까: 봇이 무엇인지, 일반적인 의미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세요.
리소스: YouTube나 기술 블로그와 같은 플랫폼에서 초보자에게 적합한 기사나 동영상을 찾아보세요.
(중략..)
전 그냥 간단하게 mygpt를 만들려고 한 것인데,, gpt는 정말 봇을 쌩(?)으로 만드는 단계를 설명하였습니다. 하여 다시…
👩💻나
나는…간단하게 Mygpts 기능을 사용하여 만들고 싶어.
🧞♂️gpt의 답변
ChatGPT의 MyGPT 기능을 사용하여 간단한 봇을 생성하려는 경우, 특히 개발 지식이 없는 초보자를 위한 훨씬 더 접근하기 쉬운 프로세스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MyGPT를 사용하면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ChatGPT 버전을 사용자 정의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단계별 가이드입니다.1단계: MyGPT 이해하기
MyGPT에 대해 알아보세요:
MyGPT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세요. MyGPT는 입력 및 선호도에 따라 모델의 응답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ChatGPT의 기능입니다.
기존 MyGPT 예 탐색:
다른 사람들이 MyGPT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해하려면 OpenAI에서 제공하는 예제나 템플릿을 살펴보세요.
(중략..)
추가 팁:
인내심이 핵심: MyGPT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봇을 구축하려면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실험해 보세요.
최신 정보를 받아보세요: 새로운 기능으로 봇을 향상할 수 있으므로 MyGPT와 관련된 OpenAI의 업데이트를 계속 확인하세요.
다음 단계를 따르면 감사 일기의 콘텐츠를 사용하여 위로와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MyGPT 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프로그래밍이나 개발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 훨씬 더 관리하기 쉽습니다.
✅체크포인트
gpt의 답변 중 재밌는 것은 “추가팁”까지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나 아무것도 몰라.. 이런 내용을 강조했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 봇으로
봇을 만드는 도중.. 갑자기 네트워크에러로.. 몇 번의 프롬프트가 날아가는 것을 경험한 후…..
지금 이글도 아직 세이브를 누르지 못하고,, 남기고 있습니다.
부디 gpt가 정신줄 놓지 않기를..(난 살아남고 싶단 말이야 😭)
아무쪼록,, 막상, gpt create 창을 띄워 놓고 보니.. 막막해서..
다시 전에 대화했던 창으로 넘어가서.. mygpts를 만들 때 처음에 뭐라고 입력할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gpt가 제 의도를 이해하고 친절하게 첫 프롬프트를 제시해 주더군요!
🧞♂️gpt의 답변
감사일기 항목을 기반으로 위로와 긍정적인 반응을 제공하는 대화형 봇을 만드세요. 봇은 불안이나 우울한 기분의 표현을 인식하고 과거 감사일기 항목에서 가져온 관련성 있고 기분을 고양시키는 콘텐츠로 응답해야 합니다.
이 프롬프트 내용과 함께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추가로 입력해주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썼던 감사일기 내용 (페이스북 포스팅 백업파일 업로드)
감사일기 쓰면서 발견했던 감사 발견법 30개 정리된 csv 파일
브레네브라운 교수님 ted 영상 (그녀의 접근법으로 제가 많은 위로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그리고 persona pattern을 이용하여 gpt에게 마인드셋을 요청했습니다.
👩💻나
너는 최고의 심리학자이고,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야.
브레네브라운 교수가 강조하는 취약성의 힘이나
생각해야 하는 패턴도 함께 인식하고 있어.
[브레네브라운 교수 강연 내용]
https://youtu.be/H7Wd_6mFrjk?si=7Eotz7hzggALqrIg
https://youtu.be/m6P66ppnnqw?si=DJxP4JGdY9JUp25j
또 template pattern을 이용하여
대화의 끝에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나
첨부된 파일(감사 발견법 csv 파일) 은 감사한 마음을 발견하기 위한 몇 가지 패턴과 솔루션을 제시한 내용이야. 이 내용을 참고해서 대화의 끝에 추천 솔루션이나 생각하는 질문을 제시해줘.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해주면 될 것 같아.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질문]
{추천하는 질문}
[오늘의 감사미션]
{추천하는 미션 내용}
메인화면의 질문까지 셋팅을 요청하고 마지막으로 gpt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CoT를 활용하여 다시 물었습니다.
👩💻나
자 이제 이 봇이 사용자에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단계별로 다시 정리해줄래?🧞♂️gpt의 답변
물론이죠! 다음은 이 봇의 작동 방식을 단계별로 분석한 것입니다:
첫 인사말: 봇은 "안녕하세요, 마음을 나눠보세요."라는 환영 메시지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나눠보세요.)라는 환영 메시지로 친근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감정 상태 파악: 봇은 "오늘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와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또는 "지금 가장 불안한 것은 무엇인가요?"와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가장 불안한 것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통해 사용자의 현재 감정 상태를 파악합니다.
대화에 참여하기: 사용자의 응답을 바탕으로 봇이 대화에 참여합니다. 브레네 브라운의 취약성에 대한 가르침에서 영감을 얻은 심리학과 동기 부여 전략에 대한 이해를 활용하여 공감하고 지지하는 대화를 제공합니다.
감사에 기반한 반응 제공: 이 봇은 감사일기의 원칙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긍정적인 측면과 감사에 대한 성찰을 장려하는 응답을 제공합니다.
감정적 탐색을 장려합니다: 봇은 모호하거나 불분명한 응답에 직면하면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명확한 질문을 던집니다.
감사 미션 또는 질문으로 마무리: 대화가 끝나면 봇은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이나 대화를 기반으로 한 '감사 미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질문은 지속적인 성찰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키우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봇은 이해심, 친근한 태도를 유지하며 사용자가 한국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탐색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생각한 봇과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이 gpt와 어느정도 일치된 것 같습니다.
Configure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Instructions에 내용이 잘 정리된 것을 확인할 후
Publishing 해 봅니다… 두둥..
이제 save를 누르고 봇을 작동해보았습니다.
옆집 언니 봇 링크
https://chat.openai.com/g/g-KxN0bVsPA-ri-maindeuses
처음에는 다소 막연한 이야기를 꺼내 보았습니다.
👩💻나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옆집 언니 봇
나는 당신이 이런 상실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때때로 불확실하거나 압도감을 느끼는 것은 완전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해 확신이 없는지 좀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상황을 이해하면 더욱 맞춤화된 지침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Instruction에 제시한데로 추상적인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통해 구체화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나
전문가로 성장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옆집 언니 봇
직업 안정성과 직업적 성장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삶의 중요한 측면이므로 걱정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것을 조금 분석해 보겠습니다.
직업 안정: 현재 직장을 잃을까 봐 걱정하시나요, 아니면 새 일자리를 찾는 게 걱정되시나요? 이를 이해하면 불안의 근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업적 성장: 당신의 직업 생활에서 성장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현재 역할에서 발전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경력을 바꾸고 싶으십니까?
이러한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생각과 감정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을 구하는 것도 괜찮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동료와의 네트워킹, 멘토링 추구, 전문 상담 등은 귀중한 관점과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나
전문적인 성장. 나만의 전문성을 위한 키워드를 만들고 싶습니다.❤️옆집 언니 봇
자신의 전문성을 정의하는 일련의 키워드를 구축하는 것은 자신의 직업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전달하기 위한 좋은 단계입니다. 이 프로세스는 이력서를 다듬는 것부터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안내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작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되돌아봅니다: 습득한 기술, 참여한 프로젝트, 맡은 역할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잘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업계별 용어를 파악하세요: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채용 공고, 전문가 그룹, 업계 간행물을 살펴보세요. 자주 등장하는 특정 용어와 키워드에 주목하세요.
미래 트렌드를 고려하세요: 업계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주목해야 할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론이 있나요? 미래 지향적인 키워드를 포함하면 미래 지향적인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도구를 활용하세요: LinkedIn의 기술 섹션이나 채용 동향 분석 플랫폼과 같은 도구는 업계에서 인기 있고 수요가 많은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구하세요: 동료, 멘토 또는 업계 인맥과 대화하세요. 그들은 내 강점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추가 키워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종합하기: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성과 포부를 가장 잘 나타내는 키워드 목록을 작성하세요. 이 목록은 커리어가 성장함에 따라 진화하는 역동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자신의 기술과 경력에 대한 열망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목록을 작성하고 나면 이 키워드를 사용하여 전문가 프로필, 이력서, 네트워킹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 대해 더 구체적인 안내를 받고 싶으신가요?
(gpt사용시간 종료되어 잠시 휴식..)
😎글을 마치며..
가급적 이번 스터디에서 학습한 프롬프팅 기술을 많이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확실히 프롬프팅 기술마다 의도에 따라 다른 강점이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 것 같습니다.
영어도 단어를 많이 알아야 말이 잘 나오듯,
GPT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패턴과 프롬프팅 기술을 많이 알아야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봇을 설계함에 있어서 gpt가 제시하는 질문으로 생각을 구체화한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gpt몬 한마리 키우는 기분..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결과물인 <옆집 언니>봇이.. 완전 극 T의 성향을 가지고 응답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 면 감성적으로 위로를 하면서 공감도 해주고, 따뜻한 답변을 해줄지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을 통해 고민을 구체화하라는 말이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감성적 공감과 이성적 솔루션 제공이라는 극단의 프롬프트를 입력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안의 대화가 지속될 수록 사용자의 불안 패턴 분석을 요구해두었는데 그것은 일정 시간 이후 한번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아무리 내용을 바꿔도 자꾸 딱딱한 말투를 하길래.
few shot을 이용해서 부드러운 어조를 몇 개 추가하였고..
그래도 딱딱한 말투를 보여서 “한국말로만 이야기 해” 라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제법 부드럽게 공감의 이야기를 해나가는 봇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말투는 영문으로 입력하고 다시 번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