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사례] 바이브코딩, 발가락만 담궈보려다 5분만에 전신입수하게 된 사연..

소개

26년 3월 경영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저는 갑자기 제 진로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방향으로 내닫는 세상과는 달리, 저는 여전히 주변 사람들의 평가와 조언에 의지한 채 달팽이보다도 느린 속도로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결국 등록을 포기했고, 그렇게 갑자기 생긴 여유를 AI의 도움을 받아 저를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들을 배우고 탐색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지피터스 스터디에 참여했는데, 그동안 자료조사나 이미지/동영상 생성, PPT 만들기 등 제가 해봤던 AI 활용분야가 아닌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 보고자 입문자 대상의 바이브코딩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Build와 Antigravity를 처음 만나 새로운 세계에 다이브하게 된 경험, 지금부터 짧게나마 풀어볼게요!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1. Google Antigravity
    화요일 나만의 웹서비스 청강을 하며 구글 Antigravity를 처음 설치해 보았습니다.

    터미널 느낌을 없애기 위해 한글패치를 설치하고 컬러테마부터 바꾸었어요 ㅎㅎ 스터디장님이신 기획자민지님의 안내대로 만들고 싶은 앱의 설명 딱 한 줄만 넣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지켜보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5분도 안 되어 실제 작동하는 웹서비스가 나오니.. 살짝 발끝만 담궈보려 했던 저는 도파민 폭풍에 밀려 풍덩 입수를 하고 말았습니다아...

  2. Google Ai Studio Build

    목요일 AI스튜디오빌드 수업에서는 민트베어 스터디장님께서 공유해주신 'PRD 생성 앱'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나의 간단한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기획으로 발전하고 Build에 최적화 된 PRD 문서로 완성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손쉽게 바뀐다면 뭐든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ntigravity와는 또 다른, 더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가 진입장벽을 단숨에 허물어버렸어요.. Gallery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앱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Google Gemini 3.0

    1,2의 과정을 진행할 때, 제 의도를 Antigravity와 Build가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바꾸어달라는 요청을 제미나이에게 부탁했어요! 'PRD 생성 앱'으로 만들어진 PRD 문서의 구조를 추가로 공부하고 싶어서 제미나이에게 바이브코딩 입문자인 제 눈높이에 맞추어 알려달라고 해서 보는 중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꿀팁.. 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하나 꼽자면..
각 툴에 제 의도를 그냥 입력하지 않고 제미나이를 통해 한 번 가공을 거쳤다는 점? 정도 될 듯 합니다.

앞으로 하나의 앱을 기획하여 Antigravity와 Build에 최적화 된 PRD 문서를 각각 만들고 두 환경에서 앱이 어떻게 다르게 만들어지는지 관찰해 가면서 배워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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