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프롬프트] 계단 하나는 올라갔겠지


4L(4Ls) 회고
- Liked: 좋았던 것
- Learned: 배운 것
- Lacked: 부족했던 것
- Longed for: 바라는 것

잘 살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회사 밖으로 나가면 나는 뭘 잘하는 사람일까에 대한 답이 없구나를 깨달으면서 신청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1)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많이 연습해보고 싶다와 2)열심히 배움에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염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1. Liked
    새로운 걸 배우는 기쁨의 장에 함께 있었던 것, 그 열정에 감염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여기서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실질적인 배움의 목표도 만족할만큼 몰입해보고 싶네요. 2)의 목표는 달성했다고 봅니다.

  2. Learned
    저에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try and error’로 얻어지는 암묵적인 지식같은 느낌이었는데 코세라 강의와 많은 분들의 예제를 보면서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Lacked
    안타깝게도 연말이면 여유가 좀 생기겠지 했던 프로젝트가 어려운 길을 가면서 강의듣고 챌린지 목표 겨우 맞추는 거에 급급하게 되었네요.
    평소에 쓰던 프롬프트를 조금 개선해서 쓰는 정도밖에 챌린지를 진행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조금 더 도전적인 과제를 선정해서 붙들고 늘어졌어야 하는데 그 도전적인 과제를 찾는 것 자체에 시간 할애를 못했습니다.
    1)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계단에 섰으니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Longed for
    사실 어제서야 꼭 해보고 싶은 도전적인 과제가 생각났는데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HCI방법론으로 사용자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인터뷰들의 텍스트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In-Depth Interview 텍스트본에서 과제 연결 포인트들을 잡아내어 페르소나로 정리하는 것에 활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실패해도 실패 사례로 올리고 도움 요청해도 되나요.
    숙제는 아니지만 게시판에서 계속해서 다양한 도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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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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