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다 안 시키고 하나씩 — 4주 묵은 장애까지 잡고, 그 기준을 스킬로 박제한 후기
🎯 바쁘시면 이것만 읽어도 돼요
스터디장님께 받은 표준 파일을 기준 삼아, 5.1GB로 뒤섞인 내 폴더(프로젝트 10개)를 작업공간 8개로 쪼갰어요
한 번에 다 시키는 대신 "안 위험한 것부터 하나씩" 시켰더니, 4주 묵은 숨은 장애까지 찾아줬어요
정리만 시킨 게 아니라, 같은 실수 안 하게 '자동으로 챙겨 주는 스킬'까지 만들게 했어요
👀 이런 분들께 도움돼요
바이브코딩하다 보니 폴더가 잡탕이 된 분
"일단 한 폴더에 다 넣고 나중에 정리하자" 하다가 못 돌아오는 분
Claude한테 정리를 맡기고 싶은데 뭔가 잘못 지울까 무서운 분
한 번 정한 규칙을 다음에도 자동으로 지키게 만들고 싶은 분
😮 Before: 내 폴더가 5.1GB짜리 잡탕이었어요
바이브코딩으로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checkmeow 폴더 하나에 상담봇, 웹진, 감정카드 앱, 소설, AI영상까지 다 처박혀 있었어요. 서로 상관도 없는데 git 하나로 엉켜서 5.1GB나 됐고요. 솔직히 저도 뭐가 어디 있는지 몰랐어요.
✨ After: 맡겼더니 8개로 깔끔하게 갈라줬어요
스터디장님께 받은 workspace-standards 표준(작업공간 하나당 목적 하나, 폴더 번호 매기기, 안전하게 옮기기)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하나씩 독립 작업공간으로 분리해줬고, 각자 git이랑 설명서(CLAUDE.md)까지 챙겨줬어요. 5.1GB가 212KB로 줄었어요(옛 기록은 휴지통으로).
🛠️ 바탕이 된 규칙 — 스터디장님께 받은 표준
정리 기준은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스터디장님께 받은 표준 파일(workspace-standards)을 그대로 따랐어요. 핵심은 이 셋이에요: - 작업공간 하나 = 목적 하나 — 무관한 걸 한 폴더에 안 섞기 - 폴더 번호 매기기 + 설명서(CLAUDE.md) 양식 — 어느 작업공간이든 같은 구조 - 안전 이동 절차 — 옮기기 전 백업 → 옮기고 → "여기로 갔어요" 표식 → 검증
🔨 이번에 시키고 지켜본 것
처음엔 "한 번에 다 정리해"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 뭐 하나 잘못되면 어디서 터졌는지 못 찾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안 급한 것부터 하나씩 시켰어요
시키다 보니 진짜 문제들이 튀어나왔어요:
상담 알림이 4주째 조용히 안 가고 있었어요. 왜 그런지 보라니까 로그인 세션이 만료됐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오늘 일정 없나 보다" 했고요
"이거 중복이지?" 했는데 비교부터 해보재요. 떠보니 오히려 그쪽이 더 완전한 버전이라, 제 말대로 그냥 지웠으면 작업물 날릴 뻔했어요
옮기면 깨질 뻔한 것들(스크립트 경로, 예약작업이 물고 있던 옛 경로)도 옮기기 전에 같이 찾아 고쳐줬어요
마지막엔 앱들이 진짜 안 깨졌는지 직접 빌드해서 확인까지 시켰어요
그리고 이 규칙을 다음에도 자동으로 챙기게 '안내 스킬 + 위험명령 경고 장치'까지 만들게 했어요
📊 결과
항목
Before
After
폴더 구조
잡탕 1개 (프로젝트 10개)
독립 작업공간 8개
용량
5.1GB
212KB (옛 기록 휴지통)
각 작업공간
git·설명서 없음
git·CLAUDE.md·변경이력
숨은 장애
4주째 알림 미발송
진단·복구 완료
마무리 검증
안 함
전 프로그램 빌드/실행 OK
💡 표준에 내가 더한 것 (이게 효과적이었어요)
표준은 받은 거지만, 거기에 제 방식 네 가지를 얹었더니 그게 컸어요: - 한 번에 다 안 시키고, 위험 등급으로 쪼개 하나씩 — "셋 다 동시에 하면 어떻게 돼?"부터 물어보고 신중한 쪽을 골랐어요. 덕분에 뭐가 어디서 틀어졌는지 보였고, 4주 장애도 잡았고요 - 매번 진짜 빌드·실행해서 검증 — "검증하라"는 한 줄을 넘어서, 옮길 때마다 직접 돌려봤어요. 안 깨졌다는 걸 눈으로 확인해야 넘어갔어요 - 삭제보다 보존, 되돌릴 수 있게 — rm -rf 대신 휴지통, 지우기 전 비교부터. "복구 가능해야 안심"이 제 원칙이에요. 이거 덕에 멀쩡한 작업물 지울 뻔한 것도 막았어요 - 한 번 정한 건 자동화로 박제 — 문서로만 두면 또 안 지켜요. 그래서 표준을 스킬+훅으로 만들어서 다음엔 알아서 챙기게 했어요
⚠️ 이런 건 아쉬웠어요
보안 검사가 너무 빡빡해서 멀쩡한 빈 템플릿 파일까지 막은 적이 있어요. 손봐서 풀긴 했 는데 처음엔 좀 답답했어요
작업공간마다 설명서 알맹이는 결국 제가 봐야 해요. 뼈대는 자동인데 내용은 손이 가더라고요
📋 따라하려면
먼저 "작업공간 하나 = 목적 하나" 기준부터 정해요
한 번에 다 시키지 말고, 안 위험한 것부터 하나씩 시켜요
옮기기 전 이 순서로 시켜요: 백업 → 옮기고 → 표식 → 빌드/검증 → 비밀키 검사
지울 땐 휴지통으로 (
rm -rf금지라고 못 박기)끝나면 규칙을 스킬·훅으로 박제해서 다음엔 알아서 챙기게 만들어요
내 다음 목표
새 프로젝트 시작할 때 자동으로 표준을 잡아주는 스킬을 며칠 굴려보고 진짜 안 어겨지는지 확인하기
경고 장치를 '경고'에서 '진짜 차단'으로 올릴지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