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상에서 넓은 하늘을 향해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옥상도 없고, 시간도 없고, 바람도 없다.
그래서 차라리 웹에서 종이비행기를 직접 날리는 느낌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했어요.
그렇 게 시작된 작은 상상은 어느새 “내 동작을 인식해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웹 게임”이라는 형태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자율성 원칙 (Self-Determination Theory)
통제감 회복이 핵심!
신경 상관물: 전전두피질(특히 DLPFC), 집행 기능
스트레스 해소 메커니즘:
스트레스 상황에서 잃었던 통제감을 되찾음
언제, 어떻게, 얼마나 세게 던질지 스스로 결정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으로 무력감 해소
진행 방법
🎯 사용 도구
Teachable Machine - 동작 인식 모델 훈련용
Claude Code - 코드 아이디어 및 구현 보조
🧠 아이디어 구현 흐름
카메라를 통해 동작을 인식하고, 특정 포즈를 취하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인터랙션 발생
손을 주먹 쥐었다가 펴면 → 종이 비행기 발사
🤖 프롬프트 & 코드 작업
Claude에 이런 식으로 물어봤어요: 일단 주먹이랑 손편거 구분하는거 테스트할수있는 웹 만들어줘
Claude는 TensorFlow.js 연동 코드와, 포즈에 따른 인터랙션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해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데이터 수집의 난관
생각보다 동작 인식을 정확히 하려면 훨씬 많은 학습 데이터가 필요했어요.
다양한 환경, 조명, 옷차림에서 손을 드는 동작을 반복 촬영하 며 훈련 데이터 생성
제일 힘들었던 건 다양한 포즈를 혼자 다 찍는 것! 😅
결과와 배운 점
데이터 수집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새삼 깨달았습니다. 입력값의 다양성과 품질이 인식 정확도를 좌우하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간단한 동작만 인식되지만, 나중에는 다양한 제스처로 게임의 난이도나 방향을 조절할 수도 있겠다는 아이디어도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