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비개발자 Lovable(입코딩)로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어느 순간 이런 상태가 됐습니다.
뭐가 완성된 기능인지
뭐가 아직 버튼만 있는 미완성 기능인지
전체 프로젝트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스스로도 헷갈리기 시작했고, 이 상태로는 다음 개발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GitHub에 올라간 실제 코드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한 번 정리해보자고 마음먹었고, 이 작업을 Claude에게 맡겨봤습니다 🤖
진행 방법
1️⃣ 기준은 오직 GitHub 코드
Lovable에서 입코딩으로 만든 결과물이지만
판단 기준은 GitHub에 올라간 코드로 통일했습니다
"지금 코드 기준으로 이 프로젝트는 어디까지 완성된 상태인가?"
이 질문에 답을 얻는 게 목표였습니다.
2️⃣ Claude에게 요청한 내용
GitHub 저장소가 비공개라서, Claude와 대화하면서 필요한 파일들을 직접 복사해서 업로드했습니다.
Claude에게 던진 핵심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싶어.
- 어떤 페이지들이 있는지
- 각 페이지가 어떤 API를 호출하는지
- 완성된 기능과 미완성 기능을 구분해줘
추가로 Claude가 알아서 해준 것들도 꽤 많았습니다.
3️⃣ 사용한 도구들
Lovable – 초기 입코딩
GitHub – 실제 코드 기준 소스
Claude – 코드 업로드 & 전체 분석
React / Supabase – Lovable과 연동된 프론트/백엔드
외부 API – 검색, 데이터 수집용
결과와 배운 점
✅ Claude가 정리해준 프로젝트 현황
Claude는 전체 코드를 분석한 뒤, 아래처럼 정리된 마크다운 리포트를 만 들어줬습니다.
✅ 완성된 기능
홈
검색 (TikTok + Google Shopping)
AI 분석
대시보드
❌ 미완성 기능
"Find OEM Manufacturers" 버튼만 있고 실제 기능 없음
⚠️ 기타 발견 사항
사용되지 않는 Edge Function 3개 발견
👉 그냥 감으로 알고 있던 상태를 명확한 목록으로 만들어준 게 가장 컸습니다.
📄 자동으로 생성된 문서 패키지
코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Claude가 아래 파일들까지 만들어줬습니다.
① Documentation.docx
프로젝트 개요
기술 스택 정리
현재 아키텍처 구조
Phase 2용 PRD 초안
개발자 세팅 가이드
② architecture_map.mermaid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 시각화
③ database_schema_map.mermaid
데이터베이스 구조 정리
👉 이걸 사람이 손으로 정리했다면 하루는 족히 걸렸을 작업이었는데, 👉 실제로는 10분 내외로 끝났습니다.
💡 이번 작업에서 느낀 점
1️⃣ 여러 파일 간의 관계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이 함수는 어디에서도 호출되지 않는다" 같은 걸 알아서 찾아줌
2️⃣ 문서 자동 생성이 진짜 편하다
코드 → 문서 → 구조도까지 한 번에 연결됨
3️⃣ 중간 정리에 최적화된 도구
새로 개발할 때보다
"이미 만든 걸 정리할 때" 진가가 드러남
정리하며
입코딩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도,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정리는 꼭 사람이 다 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 입코딩으로 시작해도, 정리는 꼭 하자 ✨ 중간 정리는 AI에게 맡겨도 된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