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Tracker 프론트엔드 개발 일지 (1/2)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첫 서비스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필요해서 만든 프로그램은 있지만, 서비스 경험은 없는 비전공자로서 이 여정을 시작했을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지금도 막막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PT Tracker는 헬스 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상호작용을 온라인화하고, 트레이너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회원 관리부터 맞춤형 운동 추천, 신체 데이터 기록, 리포트 시각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피트니스 산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담당입니다. 백엔드는 이미 MySQL로 결정된 상태였고, 디자이너와의 협업도 고려해야 했기에 기술 스택 선택이 첫 번째 과제였습니다. 유튜브와 각종 기술 블로그를 찾아보던 중, 2025년에 주목받는 기술 스택인 Next.js, ShadCN, TailwindCS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화면에서 한국 앱의 스크린 샷

https://youtu.be/6JuC2N5ZckM?si=rbAuZ-KdiGx00b_a

(내용 입력)

진행 방법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1. 먼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PRD를 작성했습니다.

단어 'prd'가있는 한국어 텍스트의 스크린 샷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1. 선택한 기술 스택에 대한 기술 소개서, CURSOR RULS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1. 기본 UI 구성으로 v0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채팅 트래커 화면의 스크린 샷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1. 이를 바탕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구조를 잡았습니다.

프로젝트 MDD의 스크린 샷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한국 텍스트 편집기의 스크린 샷

  1. AI 도구를 활용하면서 놓치는 부분들이 있어, 별도 폴더를 만들어 진행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PRD 및 기술명세서에 기록)

Adobe Adobe Adobe Adobe Adobe Adobe Adobe

한국 텍스트 편집기의 스크린 샷

결과와 배운 점

  1. 서비스 제작에 앞서 구체적인 와이어프레임 없이 진행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2. 금주 중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고, 기존 코드를 활용할지 다시 작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3. 모든 개발 과정의 기록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이번 주 와이어프레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발표와 함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