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파이널컷 유저의 - 영상 자동 작업 프로그램 개발기 (영상합치기+컷편집+자막)

소개

도대체 왜 파이널컷은 무음구간 컷편집과 음성 인식 자동 자막을 안해주는가....
왜 업데이트를 안해줘서 사람들이 외부 프로그램을 쓰게 하는가.....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ai 공부하는 타타라고합니다.
당장 해야할일도 많은데 릴스도 만들어야하고
원래도 효율을 중시하는 사람이지만 지금 이 시기가 목숨 걸고 비효율을 줄여야하는 시기인것같아요

그 중에서도 릴스 편집에서는 반복작업이라고 생각했던 [무음 구간 컷편집과 음성기반 자동 자막]을 한번에 끝내고 싶었어요 .. 프리미어프로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원해주기도하고 플러그인도 잘 나와있어서 한 프프창 하나만 켜도 알아서 해주던데... 애플은 어째서인지 이런 부분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음구간컷편집 프로그램 1개, 자막프로그램1개 이렇게 각각 돌려서 쓰고있더라고요 저는 그게 너무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영상 넣으면 이 모든 작업이 끝난 xml파일을 딱 추출해서 바로 파컷에서 작업시작 할 수는 없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솔직히 만들면서도 개발자들이 나보다 더 잘하지 않을까? 왜 안만들었을까? 안만들었다면 이유가있지않을까? 같은 무한한 생각을 일단 뒤로하고 **당장 써야하니까.. 이번 주말을 갈아서 월요일까지 거의 3일을 하루종일 매진하고 있습니다

결과 먼저

우선은 기능 구현적으로는 성공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영상 넣으면 > 무음구간 컷편집, 자막까지 달려있는 최종 xml파일만 추출되도록 했는데요.
무음구간 컷도 잘 되고 자막도 들어가긴 했지만 사실 아쉬운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아쉬운점>
1. 디자인적인 부분도 갈아엎어야하고 (기능 구현이 우선으로 하느랴..)
2. 실제로 파이널컷에 들어갔을때 자막의 정확도 부분
3. 현재는 자막 끊기가 단어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단어가 아닌 문장의 총길이를 기준으로 컷하는 기능
4. 네이밍... 일단은 기능구현이 우선이여서 타타컷이라고 제 이름 뽑아서 대충 넣었는데 바꿔야겠죠
5. 자막에 ai연결해서 자연스럽게 해주기... (지금은 api입력하라고 만들어져있어서 불안함)


진행 방법

기획 : 제미나이
제작 : 오픈코드 (오마이오픈코드 설치, claude opus 4.6)

원래는 스터디장님이랑 계속 하던게 안티그래비티인데 저번주 토요일에 모각다녀와서 오픈코드와 오마이오픈코드를 알게되서 한번 그걸로 테스트를 해봤어요

우선은 만들고싶은걸 제미나이에게 쭉 길게 말하고 그걸 기반으로 기획서를 만들어달라고했어요
그리고 그걸 오픈코드에게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했고 매직 키워드인 ultrawork도 넣어서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영문으로 나왔고 xml 파일 자체가 파이널컷에서 열리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던지 자막이 생기지 않는다던지 여러 문제가 있었고 하나 생길때마다 ai한테 캡쳐해서 보여줘가면서 작업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컴퓨터에 있는 한국어 앱의 스크린샷

이런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졌고
1. 여기에 영상을 여러개 넣으면
2. 여러개의 영상을 합쳐주고
3. 무음구간을 컷편집해주고
4. 최종본의 음성을 기반으로 자막작업까지해서

이런식으로 열수있는 xml 파일을 만들어줍니다 !

결과와 배운 점

확실히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만들어집니다.......
비록 저보다 더 잘 만드실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계속 시도하니까 만들어지는게 너무 감동적이기는 합니다
당장 내일도 촬영하고 영상만들어야하는데 이걸로 한번 1차 작업 돌려보려고 합니다 !!!
이후에 개발이나 업데이트, 사용기는 제가 가능하면 여기에 이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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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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