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vs Perplexity (Part 2): 제한된 정보로 신약 승인 시점을 예측하기 좋은 AI 도구는?

소개

Part 1의 Follow-Up 게시글입니다.

ChatGPT와 Perplexity를 비교하며, 어떤 툴이 개발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수집하는지 살펴보는 동시에,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선 '분석'과 '예측' 기능을 비교해 보고자 했습니다.

진행 방법

이전에 포스팅한 바와 같이, 최근 CSL이 개발 중인 유전성 혈관부종(Hereditary Angioedema) 치료제인 Garadacimab이 FDA로부터 Complete Response Letter(CRL)을 받아 승인 및 출시가 지연되었습니다. CSL은 이와 관련한 별도의 보도자료를 발표하지 않아 ChatGPT와 Perplexity 모두 이 정보를 검색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각 AI 툴에 CRL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Garadacimab의 변경된 승인 시점을 예측하도록 업무를 맡겨보았습니다.

ChatGPT

먼저 제가 아는 정보를 feed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이 CRL로 인해 변경된 승인 시점을 예상해 보라고 질문해 보았습니다:

CDA 요청 양식의 스크린샷

저는 더 정확한 시점을 원했기에 CSL의 과거 사례를 활용해 다시 한번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CSA 신청에 관한 정보가 포함된 문서

그랬더니 2025년 8월에서 9월 정도로 예상이 되네요.

Perplexity

먼저 위와 비슷하게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FDA는 10월을 FDA의 날로 발표했다.

ChatGPT와는 다르게 새로운 정보가 제품 허가에 미치는 implication 도 주네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승인 시점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FDA가 승인을 받을까요?

오, ChatGPT와 달리 2025하반기와 2026 상반기로 답변을 주었네요. 하지만 답변이 너무 broad하여 다시한번 질문해 보았습니다:

2025년 10월~12월 정도로 예상하군요..

결과와 배운 점

ChatGPT와 Perplexity로 garadacimab의 승인 시점을 예측해 본 결과:

  • ChatGPT: 2025년 8월~9월

  • Perplexity: 2025년 10월~12월

재미있는 점은 CSL이 CRL 발표 당시 승인 시점을 2025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CSL의 예상 시점을 정답으로 가정한다면 (물론 현실에서는 변수가 많아 이 예상도 틀릴 가능성이 크겠지만), 이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ChatGPT가 오히려 더 정답에 가까운 예측을 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이번 사례를 통해 Perplexity의 풍부한 implication과 sourcing을 포함한 답변 방식이 제게 훨씬 더 유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제약업계 업무를 진행할 때 Perplexity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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