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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어벤저스 멤버가 된 소감 (2주 회고)

(원래 저의 이번 발표 목표는 지피터스 게시판에서 제가 쓴 글 모아서 제 그래프뷰 보는 거까지 하려고 했는데여, 글쓰기 실패했어요)

 

일단 저는 10기 어벤저스에 합류한 목표는 9기 어벤저스에서 만난 옵시디언이 너무 매력적인 툴이었고, 박사학위 논문 앞두고 분명! 뭔가! 내 연구에 도움이 될거다 생각해서 더 배우려고 했는데! 10기는 옵시디언 잘하는 분들만 오는(건 아니었지만 왠지 상대적으로) 거였나 싶을 정도로 능력자만 있어서, 저는 10기어벤저스의 아픈 손가락을 맡고 있습니다 (기죽지 않아🤪)

 

 

오늘도 시간에 치여서 발표용 게시글을 못 썼는데, 그러면 안될 것 같아 빠듯하지만 2주 회고만이라도!

 

 

일단 9기에서 #옵시디언 배운 점은

  • 우와 옵시디언이란게 있네?

  • 되게 어렵네? (개인볼트 해봤는데 컴터 바꾸면서 없어졌나봐요!!!!!! 이런; 이걸 이제 알았;;;;)

  • 근데 요한님이 하면 쉬워보이니까 잘 배우면 저렇게 되겠지(#안일한생각)

 

옵시디언이 좋았던 이유는

  • 지적 욕구를 타오르게 한다

  • 그래프뷰가 너무 예뻤다

  • 많은 노트 툴이 있지만 배웠으니까 이거 써야지란 생각 (#안일한생각)

사실 노트툴인지도 모르겠어여여🙈

 

 

10기에도 참여하면서 내 분야의 “지식생산자”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분들과의 옵시디언에 대한 지식이 차이가 나는 것을 깨닫고 부트캠프의 정보를 물어오는 것으로 하려고 했지만

#10기이커머스 도 챌린지 #10기스타트업 실험실도 챌린지 #지피터스 챌린지 #10기어벤저스 챌린지 챌린지옥에 빠져서 시간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Choi Sem Flower Party라는 단어와 트윗

 

전화기의 Instagram 앱의 스크린 샷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오랜만에 만난 옵시디언은 여전히 생소한데 그래도 글 쓰는 거 좋고, 챌린지 통해서 옵시디언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고, 다른 분들 글 보고, 그러다 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습관이 생기는 중

(9기때는 사실 부트캠프할때만 갔어여...🙏)

그리고 눈치없이 까먹은 거, 궁금한거, 하소연한 거 다 듣고 밀여주고 끌어주시는 동기분들이 있어서 감사

 

 

현재 수준은

  • 컨트롤 N/T 등의 단축키, 댓글 연결, 작성 한다!!! 배운건 꼭 한다!!! (내용은 모르겠...)

그래프뷰 너무 좋음 뿌듯함

한국어의지도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 옆에 버튼 눌러보면서 기능익히고 단축키도 하고, (오른쪽에 페이지 만드는거 까먹었지만 위아래로 페이지 나누는 거 알게 됨!)

→ 글 쓴거 못 찾으면 내 자기소개 페이지 가서 찾아감!!

  • 어린이의 호기심으로 모르는 거 다 물어보고 배우면 열심히 하기 (1분30초 강의 진짜 쏘 감동 “안녕하세요 샘이님” 꺄아!!!!!!저 친구들한테 자랑해써요😍)

  • 내가 모자란 것은 알되 빼지 말자 정신으로 뭐든 쓰자 (지식에 뭔가 도움이 되겠징)


 

앞으로 할 것

  • 마크다운이 뭔지는 알지만 효능을 모르겠다

  • 옵시디언 버튼/단축기 더 익혀야겠다(영어 문제가 아닌듯)

  • 다른 분들과의 #연결 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아직은 모르는 것!!!)

  • 담주에는 진짜 옵시디언 사용도에 관한 발표할 것

 

옵시디언의 100만분의 1도 못 쓰고 있지만, 언젠가 #10기어벤저스 의 보람이 되는 그날까지😄


(아니~ 근데~ 이런 글이 어벤저스 글로 나가도 될지 컨펌 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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