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ma로 웹사이트 프론트엔드 개발/보완하기

배경: 6기 스터디는 고상혁 파트너님과 함께 하는 ‘노코드/자동화’를 신청했고, 소개 받은 툴 중 Gamma를 추천 받아 이용해보기로 함

상황: 감마는 PPT 제작에 유용하다고 주로 알려졌는데, ‘작가와’는 ppt가 별 필요가 없음 (컨설팅 프로젝트 하면서 어림짐작 3.5만장은 그려봤음. 쓰레기 장표까지 합치면 더 됨)

주제: ‘작가와’ 웹사이트를 보완해보자!

고려사항: 스압 주의, 이미지, 쓸데 없는 내용도 많음


  1. GPTers에서 기존에 했던 것과 유사한 내용은 제외하자
    - gamma로 검색했더니 글이 많이 나오더군요. 다 정독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2. 처음 만나는 gamma. 근데 왜 이름이 감마야?

  3.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답을 기다리는 중

  4. 가운데 기다란 직사각형에 작가와의 업을 입력했습니다. ‘book publish’
    - 그랬더니 7개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현재 작가와 사이트에선 ‘전자책 유통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 그래서 ‘The publishing process’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삭제한 후 파란색의 ‘Continue’를 클릭했죠.


  5. 드디어 많은 선배님들이 안내하는 화면, 세부사항들 결정, 이 설명은 스킵.


    -필요 정보를 넣으면, 챗GPT처럼 커서가 막 뛰어다니며 열심히 웹사이트 랜딩페이지 이미지를 만들어 주네요. 이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미지로 표현이 안 되네요. gif 만들 수도 없고)


  6. 완료 후 링크 공유할거냐고 묻는 버튼이 있습니다.
    - 내가 감마에서 수정하면, 공유된 링크에서도 수정된 것이 반영되더라고요.
    - 링크:

    Gamma


  7. ‘작가와’의 기존 페이지와 바뀐 페이지
    - 기존

    • 바뀐(새로운)
      메뉴 구성 및 내용도 감마가 추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 상태에서 수정/보완을 했습니다. 사이트 보완하고 퍼블리싱까지 약 2시간 걸렸네요.

결론: 확실히 GPT는 잘 모르거나 못하는 분야에 활용하면 매우 생산적이다.

추가: 책 낼 생각이 없어도 ‘작가와’ 회원가입을 하면 AI 시대에 정말 중요한 “사고력”을 무악!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직접 홍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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