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스타트업 창업? 지피터스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아이디어 발표 – 망설임 끝에 얻은 기회

기다리던 #지피터스 14기 스타트업 실험실과 CTO스터디가 만나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 발표자를 모집했을 때, 저는 손을 들지 않았어요!ㅎㅎㅎ..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 때문에 주저했죠. 하지만 찰나의 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나를 브랜딩할 기회는 다시 없을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프로젝터를 들고 방에 앉아 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방에 앉아 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손을 들었고, 발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앱기반의 고양이 행복 앱! 🐱 이었어요.->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는 집사를 위한 앱 입니다.

고양이 행복 앱 기획 ppt 화면

https://gamma.app/

발표를 준비하면서 GPT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감마로 PPT를 제작해 단 10분 만에 발표 자료를 완성했습니다. 무료 버전으로 8장으로 구성된 PPT는 깔끔했고, 제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의 기능과 효용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는 잘 마쳤지만 솔직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임팩트를 줘야 할 때 더 논리적으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고. 1분이라는 시간 압박 상황에서 말이 꼬이기도 했었어요 😢

나중에 발표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는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발표도 잘하시고 준비도 잘하셔서 ㅎㅎ 저도 같이 하고싶다고 생각한 아이디어도 많았어요!!몸이 3개라면 다 참여해 보고싶다...

그렇게 발표를 마친 뒤, 15개의 아이디어 중 7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택되었고, 제 아이디어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소영님, 상수님, 병철님, 명찬님, 승완님, 마지막에 합류하신 경훈님 ,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충환님까지 ㅎㅎㅎ 막강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팀 빌딩 – 낯선 사람들과 하나가 되다

팀이 꾸려진 후, 첫 번째로 진행한 건 팀원들 간의 자기소개였습니다. 각자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강점이 드러났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훌륭한 개발자분들이 많았지만,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했습니다.”

이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저희 목표는 4주안에 MVP 내놓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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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제한과 역할 분담 – 혼자 구상하고, 팀의 힘으로 완성하다

팀 미팅 후 집에 돌아온 저는 MVP(최소 기능 제품) 개발을 위한 기능 제한과 역할 분담을 혼자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더 구체화해서 팀원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한 달 안에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기준으로 기능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4가지 핵심 기능을 선정했고, 팀원들이 각자의 강점에 맞게 역할을 나눌 수 있도록 업무 분담안을 작성했습니다.

며칠 뒤, 팀원들과 화상 미팅을 통해 “이 업무 분담과 기능 정의가 괜찮은가요?” 논의했는데, 다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는데 긍정 마인드로 해삐해졌습니다~

지피터스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줌 회의화면

더 놀라운 건,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보태며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고 해준 점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워크의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팀원의 합류 – 설득과 협업의 확장

그리고 이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데요!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면서 또 다른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 팀에 내가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직접 전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고, 결과적으로 설득 아닌 설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류 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니,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배우는 스터디가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역할을 나누고 CEO나 CTO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함께 해보며 성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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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협력 – 사람과 도구가 만들어낸 시너지

이번 경험에서 저는 AI가 사람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하루만에 아이디어 구체화, PPT제작, 발표, 팀빌딩, 역할분담까지..!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또, GPT와 감마 같은 도구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게 해줬지만, 결국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건 팀원들과의 협력인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실험실을 통해 AI 도구와 사람의 협력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이 하루가 준 교훈 – 작은 스타트업의 시작처럼

이 하루는 마치 작은 스타트업의 시작을 경험해 본 것 같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내 아이디어를 선택해 주신 분들, 함께하는 팀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겠다고 나서 준 모든 분들 덕분에 더 뿌듯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일”이라는 걸 깨달았고, 이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협력과 도전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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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비스명 아이디어를 내고 설득을 위한 노력..! 하지만 ㅜㅜ 상표권으로 탈락한 냥플래닛 사례 공유 합니다! 제안과 컨셉, 비쥬얼 이미지 제안을 진행 했습니다! 서비스명을 정할때는 명확한 비주얼이미지, 타겟이 정의 되어있으면 브랜딩이 더 원활하기때문에 종합적으로 제안해 봤습니다!

지피티와 클로드, 어도비일러스트 활용했습니다! 주변 지인의 손그림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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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이밍 제안드립니다!

냥플래닛 (NyangPlanet)

1. 네이밍 선택 이유

고양이와 우주의 연결 = 유토피아 느낌!

"냥"은 고양이를 상징하는 한국어 표현으로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전달.

"플래닛(Planet)"은 우주적 감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표현.

냥냥적 우주론이라는 노래 > 찾아보니 이런것이 있더라구요.

감성적 공감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들에게 자신만의 고양이 행성을 소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고양이의 행복이 우리 삶의 중심이라는 메시지를 우주라는 큰 개념으로 전달.

글로벌 확장 가능성

"Planet"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도 쉽게 이해되고, 다국적 사용자에게 접근 용이.

향후 강아지, 소동물 등으로 확장할 때 "PetPlanet"으로 자연스러운 전환 가능.

우주라는 컨셉이 확실해 비주얼로 로고의 경우 고양이 발바닥+ 행성 띠가 있는 로고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1. 브랜드 정체성

이름: 냥플래닛

의미: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행복한 행성.

확장성: 글로벌, 굿즈, 서비스 모델로의 확장 가능.

2. 브랜드 비주얼

컬러 팔레트: 우주 실버, 핑크 퍼플, 별똥별 옐로우.

로고 디자인: 고양이 발바닥 + 행성 띠 + 은색 별.

3. 기능과 UX

AI 스트레스 관리 → 별 포인트 → 은하계 꾸미기.

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탐사하고 성장하는 재미 중심.

4. 비즈니스 확장

굿즈 제작: 행성 피규어, 티셔츠, 노트.

프리미엄 구독 모델: 전용 아이템 및 상담 서비스 제공.

종이 위에 고양이와 별을 그린 그림
우주복을 입고 별을 바라보는 고양이
보라색 배경에 우주복을 입은 고양이
보라색 배경에 우주복을 입은 만화 고양이
토성의 분홍색 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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