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 후 3학년으로 생명공학대학에 복학해 고군분투 중인 대학생 김버터입니다! 지난주 지피터스 대학생방을 통해 GPT와 여러 인공지능 도구들을 새롭게 알고나서 저의 경우 생체역학 수업에서 실험한 것을 토대로 레포트를 작성하는 일이 있었는데, ChatGPT 및 AI Tool들을 가지고 좀 더 빠르고 쉽게 쓸 수는 없을까? 생각하며 사용해보았습니다.
레포트 작성에 있어 효율성을 올려볼 수 있을 부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적절한 참고 문헌을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을까? 2. 찾은 논문의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요약해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없을까? 3. 내가 구성한 로직 트리를 시각화하는 일을 자동화해서 편하게 할 수 없을까? 4.
1. 적절한 참고 문헌을 더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을까?
도구 선정
Publish or Perish : 적절한 논문을 읽기 위한 논문 검색 툴로 이용했다
사용 전과 후 비교
<사진1 : AI 툴을 이용하기 전에 서칭했던 논문들>
<사진2 : Publish or Perish에서 서칭한 논문들>
Publish or Perish에 구글 스칼라에서 검색한 키워드 'Backpack COP'로 똑같이 검색해보았다. 인용수(Cite)로 정렬한 결과, 상위 10개 중 인공지능 툴을 사용하기 전에 조사한 참고문헌과 같은 논문이 3개나 포함되어 있었고, 일일히 서칭했을 때 찾지 못했던 다른 좋은 논문들도 발견하게 되었다.
검색할 때 아래처럼 검색 풀을 선택할 수 있어서, 구글 스칼라 외에도 다른 논문 사이트에서 검색하기 쉽겠다는 장점이 있었다.
느낀 점/변화한 점
성공적! Publish or Perish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사용이 편하다. 앞으로 논문 검색에 굉장히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이 외에도 Elicit, Bing, Perplexity 같은 툴이 있는데 비교하면서 사용해봐야겠다.
2. 논문을 정확하면서도 더 빠르고 간결하게 읽을 수 있을까?
도구 선정
ChatPDF, SciSpace, WiseOne : 논문을 효율적으로 읽기 위한 논문 읽기 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