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s.org라는 서비스입니다.
chatgpt가 뭔가 답답한 대화형 방식이었다면 이서비스는 책상에 펼쳐진 옛날 싸이월드 감성의 화면으로 접근을 하게 해줍니다.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하나씩 눌러가면서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직 영어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불편하기는 해도, 한번에 여러가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흥미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저 화면에서 건강과 웰빙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건강과 웰빙 캡쳐
추가적으로 오른쪽에 버튼을 이용해서 음악을 켜거나, 텍스트를 입력할 수도 있네요.
본인 캡쳐
뭔가 새로운 상품 기획을 한다거나 이것저것 새로운 생각이 필요할때, 인공지능이 도와주기 때문에 막연한 생각을 좀 더 구체화시킬때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본인 캡쳐
파워포인트 문서에 덕지덕지 포스트잇을 붙이던 감성을 가져왔기 때문에 더 친근감있고 재미있는 서비스 같아요.
단순 생각정리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네요.
본인 캡쳐
teach를 선택하면 수준에 맞게 문제를 내어주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요.
본인 캡쳐
study 를 생각하면 플래시카드나 핵심컨셉도 찾아줍니다..흠...슬슬 무섭군요..
뭔가 엄청난 서비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