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규모만 약 5000억원, 탈모인들의 희망이 될 서비스

안녕하세요 AI로 유저가 돈내고 사용할 서비스만들기 파트너 장준영입니다.

저희 부트캠프 회원님 중 가장 먼저 공유해주신 사례를 훑어보면서 피드백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희 부트캠프 모든 회원님들께 원하시는 결과물 얻어가기 위해서 요청드린 사항은
- 서비스명 (이유)
GPT에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 어떤 서비스 혹은 제품인지?
GPT에게 경쟁 서비스 혹은 강점을 물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이 서비스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고 싶은지?

-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어떤점이 어려운지? 혹은 어떤 도움을 받고 싶은지?
(도움받고 싶은 부분을 GPT에게 물어보고 결과를 작성해주셔도 좋습니다.)

위와 같습니다.

그럼 AI로 유저가 돈내고 사용할 서비스만들기의 첫 사례 GPT를 이용하여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하기를 바로 보시죠!

1. 서비스명 » 탈모 방지와 발모 촉진 서비스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까지 촉진한다니.. 이미 탈모인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는 효과만 확실하다면 지금 당장 지갑을 열어 투자 의향까지 있는 서비스입니다. (투자 할 돈은 없지만요..)

2. 어떤 서비스 혹은 제품인지? » 웹/앱 방식의 탈모진단 및 개선을 위한 서비스 및 관련 제품 공급 사업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는 웹 혹은 앱 형태로 탈모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현재 상황에 맞는 탈모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러한 형태의 서비스/제품은 사용자에게 만족할만한 진단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 진단결과에 따라 납득할만한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기존 사례 및 이 서비스의 경쟁자 » 원료를 사용부터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적용
    » 경쟁자 리서치:
    비컨: IoT 두피 스캐너는 민감도, 각질, 모낭 밀도 등 10가지 두피 상태를 단 5초 내에 분석 비컨
    뉴로서킷: 뇌과학기반의 건강한 습관형성을 목표로 탈모 홈케어서비스 앱 “바야바즈
    리필드: 진단 결과와 두피 상태에 맞는 다양한 탈모 솔루션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리필드

경쟁자 리서치를 통한 벤치마킹은 내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주고 어느정도 검증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전략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전상권님께서 제시해주신 경쟁사들 서비스 중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없는 비컨을 제외하고 바야바즈리필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리필드가 훨씬 높았는데요, 그 이유는 바야바즈는 두피면적 사진을 찍고 그에 대해 현재 상태가 좋다 아니다를 제공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두피와는 상관없는 MBTI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낮은 느낌도 있네요.)

반면에, 리필드는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정보를 얻어내면서 제품을 추천하는 흐름이 저희가 기획하고자 하는 서비스와 비슷하고 큰 거부감이 들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 영상 첨부합니다.

  1. 내가 만든 서비스 구성도를 기반으로 탈모진단 및 개선용 앱을 개발하기 위한 기획서 요청
    결과 » 시장조사 → 데이터셋준비+제품 개발 → 제품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기능개발 →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확장

  2. 이 서비스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고 싶은지?
    » 서비스용 웹/앱 개발하여 publishing하고자 합니다.

  3.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어떤 점이 어려운지? 혹은 어떤 도움을 받고 싶은지?
    » 기획 → 개발(프론트앤드, 백앤드, 유저용/관리자용) → 공개까지 일련의 과정을 해보고 싶습니다만..

경쟁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았고, 이제 전상권님께서 추가로 GPT에게 실제 서비스를 기획하기위한 기획서를 요청하신 것을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GPT가 제시해준 결과로는 팀을 갖춘 회사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해준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빠르게 결과를 보고싶은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니까요!

기획단계에서 출시까지 전체적인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를 거치고 유저에게 공개 (더 나아가 매출까지!)
위 프로세스를 얻고자 한다면 꼭 개발적인 부분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기획부터 론칭까지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발이 필요없는 노코드툴 (softr, 아임웹, 웨이브온 등)을 활용하여 빠르게 결과를 내고 우리의 고객들에게 테스트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예시사례) AI와 노코드 웹빌더로 서비스 만들기

이후에는 우리의 직접적인 고객이 될 사용자들을 인터뷰하고 어떻게 마케팅할지 GPT와 함께 전략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요?

결론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서 공수가 많이드는 개발을 직접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아껴 유저와 직접 소통해보고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직접 두피를 진단하는 CV(Computer Vision)기술이 따로 없다면 텍스트 문답 형식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도 유저를 만족시키면서 제품을 추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저와같은 탈모인들이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이 서비스 혹은 제 의견에 대해 피드백을 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마구마구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뜻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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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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