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직 중인 회사의 서비스인 피큐레잇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셜 지식 큐레이션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Gen AI가 가속화할 정보의 홍수 시대에, 휴먼 큐레이터의 역량이 더 중요해질 것이고, 개인이 가지기 어려운 분별력을 집단지성으로 강화 및 보완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munity building Project
"Share informative link just via Pikurate" 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정 주제로 모인 단톡방에서 양질의 정보 (링크)와 맥락이 쉽게 휘발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커뮤니티를 만드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공유하고 싶은 링크를 바로 메신저에 공유하는 것이 편하지 어떤 도구를 거친 후 공유하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허들처럼 작용합니다. 그래서 태현님의 귀한 경험 공유를 가이드 삼아, 우리의 가치를 드러내는 초기 커뮤니티 빌딩 방식으로 '피큐레잇'의 가치를 잘 활용하는 소규모 스터디를 킥오프하려고 합니다. (태현님의 글을 피큐레잇에 저장한 링크: https://www.pikurate.com/r/O3TCKNgan6)
관련해서 아이템이 확정된 주제를 제외한 여러 아이디어도 chatGPT를 통해 획득했고, 추후에 시도해 볼만한 방법들이 많이 나와서 요긴하게 빌려 쓸 것 같습니다. (Idea note에 저장!) https://shareg.pt/M1xApOd (학습 내용 전체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