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운이 좋게도 스타트업 대표님과 연이 닿아 따라 다니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배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특허 명세서 작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에 관해 사업 계획서를 적어봤는데요.
(현재 대표님께서 서비스 운영 중이며 B2G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서 달성할 목표는 현 사업에서
잠재 고객이 느끼는 진짜 문제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
잠재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가설과 인터뷰 질문지를 뽑아내는데 영감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GPT와 Bing을 활용해서 적어봤습니다.
사업계획서 적으면서 제가 활용한 플로우와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운이 좋게도 스타트업 대표님과 연이 닿아 따라 다니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배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특허 명세서 작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에 관해 사업 계획서를 적어봤는데요.
(현재 대표님께서 서비스 운영 중이며 B2G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서 달성할 목표는 현 사업에서
잠재 고객이 느끼는 진짜 문제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
잠재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가설과 인터뷰 질문지를 뽑아내는데 영감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GPT와 Bing을 활용해서 적어봤습니다.
사업계획서 적으면서 제가 활용한 플로우와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사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우선 Ai에게 일을 맡기기전에 일을 시키는
저부터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했습니다.
대표님께 맥락을 물어보고 같이 일하시는 팀원분들이
어떻게 B2G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면서
나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습니다.
저부터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했습니다.
대표님께 맥락을 물어보고 같이 일하시는 팀원분들이
어떻게 B2G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면서
나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습니다.
2. GPT/Bing에게 설명할 배경지식 주입시키기
(보안상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ㅎ)
위의 사진과 같이 제가 이해한 배경지식을
GPT와 Bing에게 주입시켜보았습니다.
이때 배경을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몇번 사용하다보니까 알게 된 점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면
좀더 잘 이해하고 답변을 내는 퀄리티가 높아짐을 확인했습니다.
(사람이랑 똑같네,, 일을 잘하려면 우선 일 시키는 사람이 잘 시켜야 하듯..)
3. GPT/Bing 각자 업무 배분
GPT에게는 아이데이션을 위주로 업무를 주었고,
- 써보니 GPT는 자료를 찾을때보다
아이데이션과 브레인 스토밍을 하기에 적합했다.
(GPT는 인터넷과 연결이 안되어서 URL이 안떴다)
Bing에게는 큐레이션 위주로 업무를 주었습니다.
- Bing은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잘 모아주는 역할을 잘했다.
위 내용들을 그대로 복붙해와서 노션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정리한 내용을 계속 훝어보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댓글 기능을 통해 하이라이팅을 하며 잠재 고객 가설에 대한 영감을 구체화했습니다.
4. 본질적 논점 파악하고 방향성 잡기
초기에 대표님이 본 문제에서 더 깊게 들어가
현재 핵심 타깃인 변리사들의 진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논점과 가설을 뽑아내보았고 이를 잘 정리해서 대표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추후 변리사와의 인터뷰때 그들이 어느 특정 상황에서 문제를 겪게 되는지
물어보는데 물꼬를 트는데 도움이 될 가설이라고 흡족해 하셨습니다.
결론
- 우선 Ai에게 일을 맡기기전에 일을 시키는 나부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 Ai도 사람이랑 똑같이, 일을 잘하려면 우선 일 시키는 사람이 잘 시켜야 줘야한다.
(이때 배경을 사례를 들어 얼마나 자세히 말해주느냐에 따라 답변을 내는 퀄리티가 높아짐을 확인) - Ai 마다 성격이 다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잘 이해하고 일을 잘 맡기자.
(GPT는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데이션 용도로, Bing은 필요한 자료를 찾는 큐레이션 용도로) - Ai를 통해 내린 답변을 보기 쉽게 잘 정리를 해야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한눈에 볼 수 있게끔 구현하는 Ai는 없을까? 노션은 너무 위에서 아래로 줄 형식이라 보기 힘듦)